걷는 것도 명상이 될수 있다-단월드 걷기 명상법

 

걷는 것도 명상이에요

 

겨울엔 걷기 운동이 정말 좋아요~

 

날씨가 추워도 조금만 걷다보면 따뜻해지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걷기 운동의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1만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올라가 많은 질병을 예방및 치유할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 있는 걷기 운동을 장생보법으로 걸어보십시오~

 

걷는 것도 집중하면서 걷다 보면 걸음 자체가 명상이 됩니다.

 

명상이 되는 걸음 걸이가 바로 장생보법입니다.

 

그냥 걷는것과 장생보법으로 걷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장생보법의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 관절이 유연해지고, 하체 근육에 힘이 생긴다.

- 아랫배 단전과 손발이 따뜻해진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입에 단침이 고인다.

- 자세가 바로잡히고 운동이 하고 싶어진다.

- 몸에 힘이 생기면 삶에 의욕이 생긴다.

- 마음이 편안해지고 대인관계가 너그러워진다.

- 발복이 가늘어지고 배에 군살이 빠진다.

- 우울증이 사라지고 성격이 밝아진다.

 

 

 

장생보법 하는 방법 입니다.

 

 

 

 

 

 

1) 자세를 바르게 가슴을 활짝펴고 십일자로 걷습니다.

 

2) 용천을 지압하듯이 걸어봅니다.

 

용천혈은 생명의 기가 샘처럼 솟아난다는 의미를 가진 혈자리 입니다.

 

발바닥 중심에서 약간 앞쪽에 옴폭파인곳이 용천혈입니다.

 

그곳에 힘을 주어 지압하듯이 걸어봅니다.

 

3) 꼬리뼈를 말고 걸어봅니다.

 

몸의 에너지 중심인 단전에 기운이 가장 잘 모일수 있는 각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단전이 따뜻해지고 머리는 시원해집니다.

 

4) 정면을 바라보고 신나게 걸어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이면 머리의 무게가 경추를 압박하게 되어 호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턱을 살짝 당겨서 시선을 정면으로 해서 걸어봅니다.

 

5)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걸어봅니다.

 

발바닥을 누르는 힘, 걸으면서 달라지는 몸의 온도 변화, 관절 하나하나, 근육의 느낌등

 

느껴지는 모든것에 집중해서 걸어봅니다.

 

몸의 리듬이 살아나면서 어느순간 생각이 사라지고 명상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