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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가 뇌파진동으로 기적창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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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 자연치유력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병을 치유하는 능력인데, 이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우리는 건강한 심신을 가질 수 있다.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련법이 제시되었다. '뇌파진동'이라고 하는데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단순한 동작을 통해 뇌와 온몸에 진동을 퍼뜨려 몸과 뇌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두뇌 개발 명상법이다. 동작 자체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관계없이 몸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뇌파진동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 리듬을 찾아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운동법이다.

뇌파진동은 새롭게 발명된 수련법은 아니다. 뇌파진동의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흔드는 동작은 한민족 전통 육아교육법인 도리도리에서 착안되었다. <뇌파진동>,<뇌파진동으로 기적을 창조한 사람들>이라는 책에 이미 뇌파진동의 효과가 소개되었고 MBC 스페셜<마음의 근육을 만들다> 편에서 뇌파진동 체험 사례를 방영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뇌파진동은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운동법이기 때문에 어느 병, 어느 문제에나 적용된다. 허리디스크, 신경성질환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단순한 동작으로 인간관계 문제와 습관이 개선되고 나아가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니 꼭 따라해봐야 할 운동법이다. 그만큼 자연치유력이 인간의 모든 문제와 관련있음을 알 수 있다. 뇌파진동으로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이 한국인 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다. 이번 기사에서는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다가 뇌파진동 수련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던 저는 항상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2004년 처음 직장에 입사해서 과음 후 얻었던 위장병이 만성으로 진행되었고, 세차례의 큰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허리의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질병들때문에 하루하루 자신감을 잃어갔고, 점점 살이 빠지면서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태권도와 헬스로 단련된 몸에 피부도 자신있던 나였는데.. 어느순간 얼굴은 흙빛으로 변해가고, 몸과 얼굴은 말라가고, 점점 성격은 예민해져가고 있었습니다.

2007년 직장 상사분의 소개로 단월드에 나가기 시작한 이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 1년여간 점심시간에 수련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니 자만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다시 게을러지고 급기야는 수련을 더이상 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서 갖은 스트레스와 위장병의 재발 등으로 인해 다시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좋다는 약은 한/양약 다 먹어보고, 좋은 병원 그리고 여러가지 운동, 건강식품 등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몸은 나아지지 않고 계속 삶은 시들해져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인생의 의욕이 거의 없어지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집사람과 회사 앞을 거닐다가, 1달러의 깨달음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무료 활공을 해주는 도우님들을 만났습니다. 별 생각없이 활공을 받았는데 너무 속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항상 만성 위장병으로 등쪽에 결림이 느껴졌는데 굉장히 편해진 겁니다. 그리고 집사람도 흔쾌히 동의하여 1달러의 깨달음을 둘다 등록하였습니다. 내친김에 이렇게 다시 단월드분들과 만난것도 인연인데 단월드에 다시 다녀볼까? 하고 다니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평생회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단월드에 등록하고 다니다가 평생회원으로 등록할지 잠시 고민했었는데, 결국 평생회원으로 등록한게 인생에서 정말 잘 한 결정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원장님과 평생회원을 등록하고 열심히 다닐것을 약속하였고 그리고 대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게 성심성의껏 도와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효과는 정말 빨리 나타났습니다. 한달이 넘어가니 음식을 먹는 것이 편해졌고 점점 직장과 집에서 짜증을 내는 일도 줄어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외 출장이 잦은 제가 출장을 갔다 올 때마다 체중이 늘고, 사람들이 혈색이 점점 더 좋아진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출장을 가서도 아침 기상후, 저녁 취침전에 항상 행공과 뇌파진동을 열심히 하고 잤거든요.. 출장가서 새벽 늦게까지 일을 해도, 오히려 더 힘이 나고 건강해진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취침전에 항상 뇌파진동을 하면서 제 소화기관들... 식도에서부터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그리고 간, 췌장, 등의 이름을 한번씩 부르면서 그곳이 건강해진다는 메세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아마 이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 몸에 건강해진다는 메세지를 보냄과 동시에, 긍정적인 사고를 하자는 것도 되뇌였습니다.

아무튼 몸은 100% 회복되었고, 얼마 전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심성수련까지 다녀왔습니다. 심성에서 정말 저를 괴롭히던 질병들이 모두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그 마음의 상처나 갈등마저도 내 고정관념과 피해의식의 일부일 뿐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결국 저는 입사 후 5년 넘게 저를 괴롭혀 온 만성 위장병을 떨쳐냈으며, 항상 늘지 않던 체중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정말 이를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 정말 만성적인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뇌파진동 수련을 권하고 싶습니다. 정신적인 Stress로 인한 질병은 아마 뇌파 진동을 통한 극복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100% 물리적인 사고에 기인한 질병도 있겠지만, 이마저도 강한 긍정적 마인드가 갖춰질때 회복이 빠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체적인 것은 알고보니 정말 시작이고, 정신적인 안정과 평화를 찾은게 훨씬 더 큰 기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지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면서 아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뛰는 호랑이 위에 있는 사람에게 조용히 하라고 닦달하기 보다는 호랑이 등에서 내려주는 것이 조용히 시키는 제일 빠른 방법이지요. 제가 항상 위장병에 시달리면 위장병때문에 몸이 나빠지고, 몸이 나빠지면 짜증이 나고, 짜증을 내면 다시 위장이 나빠지는 악순환이었는데, 그 고리를 끊는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라고 다만 목표만을 찍어줍니다. 그러나 단월드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Mind를 갖기 위해서 뇌파진동과 각종 수련이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항상 사람들이 위장병환자들에게 쉽게 내던지는 비수같은 말, "그거 신경성이야, 생각을 좀 편하게 가져"라는 말에 대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신경성이라는 것 자체가 병이고, 생각을 편하게 가지는 방법까지 알려달라고요. 그런 점에서 뇌파진동은 몸과 마음의 질병의 악순환을 끊고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뇌파진동이 널리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서로를 위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많은 깨달음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어 본 경험이 있다.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은 바로 이것을 적용한다.

1.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은 후 눈을 감는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고개를 흔들어 '도리도리'한다.

3. 처음에는 천천히 하지만, 몸이 리듬을 타게 되면 고개가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인다.

4. 계속 집중하면 진동이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지고, 이를 5분정도 반복한 후 멈춘다.

5. 움직임이 잦아들면 아랫배에 마음을 두고 집중하였다가 숨을 길게 내쉰다.

정충 뇌파진동 명상

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을 하면서 단전이나 명치 혹은 전신을 두드리는 것이다. 이 명상은 아랫배 단전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여, 의욕을 일으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다.

1.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발끝을 안쪽으로 모은다.

2. 무릎을 살짝 굽히고, 주먹으로 아랫배를 두드린다.

3. 진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며 리듬을 타고 자유롭게 두드리면 되며, 앉아서 혹은 누워서도 가능하다.

4. 정충 뇌파진동 명상을 하다보면 진동이 안의 리듬에 맞춰 저절로 불편한 부분을 두드리게 되는데, 편해질 때까지 불편한 부분을 두르려주다가 다른 곳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