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기 운동이 얼마나 좋을까요? <단월드>

두드리기 운동법

 

두드리기 운동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두드리기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동작이죠~  

몸의 부위를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몸속 체온을 올려주고 혈액순환이 되고 

피부도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예전에 어떤 여배우가 피부관리법에 대해 질문하니 아침마다 세수할 때 찬물로 세수를 마무리하고 

얼굴을 손바닥으로 50번이상 두드려주는 것이 비법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어떻게 두드려주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머리부터 두드려줍니다. 

두피는 손가락끝으로 톡톡톡 골고루 두드려줍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얼굴은 손끝이나 손바닥으로 골고루 두드려주면서 자극을 심하게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두드려줍니다. 

목과 쇄골 부위도 손끝으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가슴은 감정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곳이에요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두드려줘도 되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면 가슴주변의 긴장도가 심해집니다. 

가슴 위쪽, 양쪽 가슴의 정 중앙을 주먹으로 톡톡 두드려주며서 내쉬는 호흡에 집중해 줍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가슴을 두드릴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통증이 심할땐 강도를 조금 낮추어 오랫동안 두드리면서 호흡도 내쉬고 

힘들고 답답했던 마음도 한숨을 길게 내쉬며 비워줍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도록 두드렸으면 이젠 명치를 두드려줍니다. 

명치를 처음 두드릴 땐 아프기도 하고 불편한 듯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숨을 내쉬며 비워줍니다 

갈비뼈 아래쪽도 주먹으로 두드려주면 좋은데요 

왼쪽엔 위장, 오른쪽 간이 있는 부위죠

이곳도 두드려주면 시원한 쾌감을 느끼게 되어요 

 

이젠 복부를 두드려줍니다.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두드리면 되는데요 

처음엔 손바닥으로 두드리다가 주먹을 세워 새끼손가락 부위가 복부에 닿도록 두드려줍니다. 

익숙해지면 복부는 좀 세게 두드려줄수록 좋습니다. 

 

복부엔 우리 몸의 혈액이 3/2이상이 머무르거나 거쳐가는 곳이에요 

이곳의 온도가 따뜻할수록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죠 

그리고 장이 건강해져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워준답니다. 

복부는 10분이상 두드려줍니다. 

 

다리 부위도 손바닥으로 골고루 두드려줍니다 

엉덩이도 손바닥으로 세게 두드려주면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어깨와 등은 가족끼리 서로 두드려주면 정도 돈독해지고 몸도 시원해져 

아주 좋답니다.~ 

 

전신을 골고루 두드리고 나면 쓸어주면서 마무리해주세요 

시원한 쾌감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거에요 

 

온몸 두드려주기 운동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면 잠을 깨우고 세포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기분도 상쾌해져 하루를 시작하는데 좋은 컨디션을 안겨주죠~  

또 두드리기 운동법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좋아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두드려주면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며 한결 가벼워지는것을 체험할 수 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두드리기 운동법 

오늘 부터 시작해 보세요~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