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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나 와 잘 지내기 <단월드 브레인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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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나와 잘 지내기 <단월드 브레인명상>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나 자신과 잘 지내는 일인 것 같아요 

선뜻 자기 자신과 잘 지내기 힘드나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나 자신에게 가장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입니다. 

잘 못한다고 무시하고, 욕하고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좋지 못한 정보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기도 하고 몸을 혹사시켜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나 자신과 잘 지내기 정말 힘들지 않나요?



 


<내 몸과 내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


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먼저 내가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선포해보는 겁니다. 

내 몸과 내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라고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얘기하고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보세요 


생각과 감정 또한 내가 아니라 내것입니다. 

생각이 일어나는대로 끌려다니고 감정도 일어나는 대로 감정에 젖어 살고 있지는 않나요?

돌아보면 생각과 감정을 컨트롤 한다는것이 참 힘들게 다가온 적이 많았었는데요 

몸에 의식이 갇혀 있고, 생각도 감정도 오랫동안 반복되어온 고정관념에 갇혀 있기에 

오감으로 들어오는 정보에 무의식적으로 생각도, 감정도 자연스럽게 올라오면서 휘둘리게 되죠~  


몸과 마음, 생각과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 관찰하라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연습부터 시작해 봅니다. 

관찰자가 되기 위해서는 명상의 시간을 통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눈을 감은채 호흡을 고르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몸, 호흡, 모든 감각들을 바라봅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숨을 내쉬며 바라보고,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본다라고 상상하며 조금 더 섬세하게 관찰하려는 마인드를 유지해 봅니다. 


두 번째 : 선택하라 

관찰자의 마인드로 몸과 마음을 응시하며 잔잔해지면 이젠 내가 선택해 봅니다. 

먼저 복식호흡을 하는것을 선택합니다. 

숨 들여마시고 잠시 멈추고 길게 내쉬기를 반복합니다. 

처음 호흡의 길이는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고, 3~4초 정도 들이마시고 2초가량 멈추고 5.6초 이상 길게 내쉬어줍니다. 

중간의 멈추는 호흡이 불편할땐 내쉬는 숨을 더 길게 하며 몸과 마음의 불편함들을 모두 내보내줍니다.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무심하게 호흡을 관찰하며 조절합니다. 

호흡이 편안해질수록 몸도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세 번째 : 비워내라

브레인명상을 통해 고요해지고 난 다음에는 평소의 나의 원치 않는 모습을 비워냅니다. 

게으른 모습, 짜증 내는 모습,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과 감정들을 하나의 영화 장면처럼 바라보며 비워냅니다. 

비워낼 때는 장면을 불에 태운다든지, 찢어버리든지, 폭발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오늘 나의 모습중에 비우고 싶은 장면을 떠올려 비워냅니다. 

매일 꾸준히 훈련하면 선택하는 대로 잘 비워지게 되어요 


네 번째 : 상상하라 

비우고 난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상상해 봅니다. 

행복해하는 모습, 목표를 이루어 내고 기뻐하는 모습,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모습,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모습들을 상상합니다. 

상상은 뇌를 건강하고 순수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그외로 나 자신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매일 계획하고 실천하고 저녁엔 브레인 명상을 통해 바라보고 또 내일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생각과 감정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과 감정을 선택하는 주체가 되어 나의 주인 되어갑니다. 


나 자신과 잘지내는 방법 브레인명상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    

내년엔 매일 매일 달라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