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행복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호르몬 3가지 <단월드>

뇌를 행복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호르몬 3가지 <단월드>




우리 몸에서는 매일 수천 개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어요 

50가지 이상의 호르몬이 생성되었다가 사라지기도 하며 다양한 반응들을 일으키고 있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행복 호르몬도 있고, 우울한 마음을 증폭시키는 호르몬도 있죠 

대표적인 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세로토닌 **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음식을 먹고 소장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행복감을 느끼게 되나 봐요 

하지만 세로토닌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장건강이 안좋아져도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기분이 안 좋은 것을 느끼게 되어요 

명상을 할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장속 건강인데요 

명상을 하기전 복부를 두드리거나 복식 호흡을 하며 장속 온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장을 만들어줍니다. 

장이 튼튼해지면 심리적인 안정감이 커지면서 평소 같은 기분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명상을 꾸준히 할 때는 

 

감정이 올라오지 않고 차분히 잘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세로토닌 잘 나오게 하려면 장속 건강과 함께 명상을 꾸준히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도파민 **

도파민은 다양한 뇌 활동과 생리학적 활동과 관련한 중요 신경전달물질이에요 

도파민은 인간이 중독에 빠지거나, 쾌락을 추구할때에도 나오고 사랑에 빠졌을 때에도 

기쁘고 활력이 넘칠때에도 팍팍 나온다고 해요 

뇌는 새로운것 , 신기한 것 그리고 기쁨이 창조되면 도파민 분비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반대로 도파민이 많이 부족할때엔 우울증이나, 파킨슨병, 정신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명상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기를 하며 내가 넘어가지 못했던 두려움의 한계를 스스로 넘어가는 선택을 하며 

 

기쁘고 행복한 체험을 한적이 있는데요 아마 이때에 저의 뇌에서는 도파민이 팍팍 나오지 않았나 해요 

** 옥시토신 ** 

사랑의 호르몬에서 조금더 강도 높은 호르몬이 바로 옥시토신인데요 

옥시토신은 뇌하수체에서 생산되고, 엄마가 아이를 출산할 때 힘든 고통을 넘어서고 나면 옥시토신이 나온다고 하죠 

모유수유를 하면서도 나오고, 노동을 하고 나서 몸은 힘들지만 뿌듯한 기쁨이 나올 때에도 나온다고 해요 

명상과 요가 할때에도 힘들고 안될 것 같은 동작을 마침내 성공했을 때에 그렇게 기쁠 수가 없는데 

이때에도 옥시토신이 뿜뿜 나오지 않았을까 해요 

우리 모두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소소한 기쁨과 행복에서부터 시작하여 조금더 큰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도 많죠 

모든 행복은 나의 내면에서부터 출발하죠 

명상을 하면 내안에서의 작은 행복, 감사함이 업그레이드되는 큰 기쁨을 체험할 수 있어요 

나를 만나는것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