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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하기 전 꼭 준비해야 하는 것들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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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상 초보자들을 위해 명상하기 전 꼭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초보자들은 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명상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접근 하면 안 도립니다. 

그냥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고,

나를 느끼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잠시 차단하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는 마인드로 임하면 좋습니다.

광음파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광(光) : 빛을 활용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어둡게 합니다. 

커튼을 치거나, 조명을 약하게 해 줍니다

외부에서 할때는 오히려 태양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하거나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그늘에서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하는 곳이 좋습니다. 

또 사람의 눈에서 나가는 빛도 있습니다. 

그 빛은 잠시 어둡게 하여(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내면을  향하게 합니다. 

 

음(音) : 소리를 잔잔하게 한다. 

뇌파를 편안하게 이완하는데 도움이 되는 명상음악을 준비합니다. 

음악 소리가 거슬린다면 자연소리를 틀어놓거나,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 곳에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파(波): : 파장을 고요히 한다. 

주변의 파장이 편안한 곳으로 자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파장을 편안히 하는데 집중하세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 감정의 파동을 내쉬는 숨을 통해 비워줍니다. 

 

또 하나 가벼운 몸의 에너지를 준비합니다. 

명상을 하려고 하면 몸의 여기저기가 불편한 것이 느껴지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피곤해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 도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를 하며 긴장되어 있는 몸을 구석구석 잘 풀어줍니다. 

몸을 준비하는 과정부터가 명상의 시작이 됩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상의 가속도가 붙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몇 초라도 느껴지는 편안함에 감사해하며 스스로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 줍니다. 

명상의 마무리는 감사함으로 끝냅니다. 

살아있는 자신의 생명에게 감사하고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환경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 자신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명상은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비우는 과정입니다. 

비움을 통해 채움에 대한 감사함을 쌓아가고, 

내면의 밝음을 찾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내 안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내 안에서 답을 찾고 지혜로워지며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가며 자연의 이치를 몸으로 알아가며 

자연스러운 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명상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내 안의 순수한 생명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입니다. 

5분 명상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