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살리는 내가 되어보자 <단월드>

자존감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존감은 언제 어떻게 무너질까요?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해내는 자기 자신을 보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스스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또 누군가에게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다는 말을 들으면 한없이 작아지면서 자신을 책망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돌아오는건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많은 피드백과 질타가 기다리고 있죠 

이런 환경속에서도 스스로 나를 지켜나가지 않으면 나는 어느 순간 자존감은 무너지고 약해지게 됩니다

 

타인으로부터, 외부로부터 받고 싶은 인정과 사랑을 나의 내면으로 돌려 내가 스스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 >

 

1. 거울을 볼때마다 자신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매번 말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보며 얘기하듯 자기 자신에게도 눈을 보며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사랑해 라고 

   말해줍니다. 처음엔 쑥스럽더라도 습관이 되면 사랑스러워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거울을 보며 하나라도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해줍니다. 

  "오늘 너 정말 멋졌어"   "난 너를 믿어"  등등 칭찬을 찾아서 자신에게 말로 들려주세요 

 

2. 실수하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괜찮아" 라고 얘기해줍니다. 

   생각도 습관처럼 반복되는 패턴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지적을 받거나, 실수를 하면 나는 왜 이모양이지?  하며 스스로 비하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웁니다. 이럴때 정신 차리고 "괜찮아"   "나는 지금 경험을 하고 있는중이야"  

  라고 자신에게 얘기해줍니다.   무작정 실수를 덮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부터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는것도 중요하겠죠 

 

3. 명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명상은 나를 깨어있게 하고, 객관적으로 통찰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얕은 생각과 감정으로 자신을 인정하는것에서 조금 더 나아가 깊은 통찰력을 깨우고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나를 위해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명상은  외부로 향해 있던 의식을 내부로 향하게 합니다. 

  사람에게는 스스로 자신을 깨어있는 의식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판단, 생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무심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라보는 힘이 커지면 일상에서 부정적인 감정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하고, 바른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기전 무심하게 내 몸과 내 마음,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깨어있는 의식의 훈련이 시작되어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이 들어오고, 나를 진심으로 깨워주는 피드백을 들

   으며 성장하는 내가 되어갑니다. 

 

   자신안에 있는 밝음, 힘, 에너지를 살려주세요 

   나도 알지 못하는 나의 환하고 깨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고자 하는 힘을 선택하며 스스로 자신을 살리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존감을 살리기 위한  작은 변화는 몸과 마음의 건강으로 돌아옵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