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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브레인푸드] 지친 뇌, 브레인푸드로 깨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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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디션 어떠세요?

저는 기운이 없는 날이 많네요.

그래서 처음엔 건강을 위해 비타오백이로 활력을 주려다가 약해서 핫식스를 먹다가

약먹는 맛에 ...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뇌의 활력을 찾고자 했드랬죠.

허허.. 그런데 별 효과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진한 커피를 찾게 되었죠. 낮에는 효과가 꽤 있던데..

밤에 잠이 잘 안오는,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한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흑흑 ㅠㅠ

실제로 지난해 8월 인쿠르트가 직장인 463명을 대상으로 ‘업무 집중력’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오후 2시부터 3시’(47.9%)를 꼽았다. 또한 업무 집중을 방해하는 것으로  ‘졸음 및 피곤’(43.6%)로 응답했다. 그런데 이들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고른 방법은 주로 ‘커피나 간식’(37.1%)등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말고 다른 사람들도 피로를 호소하는 군요^^

검색을 해보니 브레인푸드!!!로 건강하게 뇌활력을 찾을 필요가 있대요^^

두뇌음식(Brain Food)은 원활한 두뇌활동을 위한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의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의 신경세포 활동을 돕는 식품이다.

브레인푸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라!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는 뇌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뇌 활동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주는 ‘바나나’가 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 바나나에는 뇌발달과 정상적인 두뇌기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B가 많다. 또한 엽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두뇌체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다.



두 번째는 호두와 잣, 땅콩 등의 견과류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뇌와 닮은 호두에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E가 풍부하다. 뇌가 산화되지 않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오메가 3성분이 많아 집중력 강화에도 좋다.

견과류는 뇌에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 분비가 잘 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스페인 로비라 이 비르길리대학 연구진은 두 그룹으로 나눠 22명의 사람에게 견과류 혼합 믹스너트를 30g을 먹게 하고 나머지 22명의 사람은 먹지 못하게 했다. 소변검사를 실시하자, 믹스너트를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세로토닌 대사물질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단백질체학연구저널'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세 번째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의 엽산은 뇌세포간 정보전달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로 채소 가운데서도 두드러지게 많아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다.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브레인푸드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을 공급해 주고 뇌기능에 필요한 효소나 신경전달물질 등의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뇌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체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뇌세포가 퇴화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brainworld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