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으로 인한 두통 해결을 위해 뇌파진동 하자 <단월드>
모니터를 오래보며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일자목 입니다.
요즘은 핸드폰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일자목이 흔다고 합니다.
일자목은 경추가 완만한 C자형을 그리고 있어야 하는데 일자로 변형되면서 머리에 하중이 쏠리며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눈의 피로, 두통, 어깨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목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저 또한 업무상 모니터를 오래 보게 되면서 일자목의 증상이 나타나 힘든 경험이 있었는데요
머리가 맑지 못하고 두통, 눈의 피로도, 전신의 피로가 심해지더라구요
나에게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뇌파진동과 목스트레칭으로 건강하게 목관리 해보세요
1) 바른 자세 유지하기
엉덩이는 의자 안쪽까지 깊숙이 붙이고 가슴을 활짝 펴고 턱은 살짝 당겨줍니다.
다리를 꼬거나 구버정하게 앉는 자세는 피합니다.
2) 목 스트레칭 하기
목을 천천히 좌우로 5회이상 돌립니다.
이때 호흡과 함께 천천히 목 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에 집중하면서 돌려줍니다.
3) 흉쇄유돌근 풀어주기
머리쪽으로 하중이 실리기 때문에 흉쇄유돌근의 긴장도가 높아져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흉쇄유돌근은 귀 뒤쪽에서 쇄골까지 비스듬히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곳을 검지와 중지로 지긋이 누르면서 천천히 아래쪽으로 쓸어줍니다.
좌우로 3. 4회 반복해주면 머리가 시원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4) 뇌파진동 하기
목뒤쪽의 긴장되어 있는 경추와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뇌파진동을 합니다.
눈을 감고 목을 좌우로 도리도리 하며 호흡을 내쉬어줍니다.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조금 익숙해지면 약간 빠르게 속도를 올려줍니다.
초보자는 5분정도 며칠 익숙해지면 조금 더 해도 좋습니다.
뇌파진동을 하고 나서는 천천히 숨을 내쉬며 머리, 목 , 몸전체를 느끼며 가만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체험합니다.
뇌파진동은 목 뒤쪽과 어깨까지 진동의 파장이 퍼져나가면서 긴장되어 있는 곳을 이완시켜주며 머리를 맑게 하고 어깨를 가볍게 해줍니다.
목은 뇌와 몸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저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모니터를 보다 보면 거북목처럼 목이 앞으로 쭉 빠지는것을 느끼는데요
내가 지금 일자목, 거북목이 아닌지 점검해보고 바른 자세 유지,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게 답이에요
단월드에서 알려드리는 일자목을 위한 건강법 잘 실천하여 건강한 목으로 변화시키고 건강한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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