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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친해지기 <단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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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감당하는 스트레스가 있고, 감당이 잘 안 되어 몸도 마음도 아프고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고 하면 더 힘들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뇌가 스트레스라고 인식하는 순간 몸에  힘을 주며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분비되고,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며

여러 가지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차릴 때도 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안좋을땐 유난히 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일상에서 자주 받는 스트레스는 감정적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만 내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되면 짜증을 낸다든지, 

중요한 일을 앞두면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심하게 긴장을 한다든지,

완벽히 해내지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든지..... 

이렇게 일상에서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즐기고 친해진다면 조금씩 스트레스 강도가 약해지고 

내면에서 스트레스라고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즐기고 잘 놀려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만들어놓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몸과 마음의 에너지는 과도한 생각, 감정으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생각과 감정을 잠시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명상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 명상은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1. 스트레칭, 체조를 통해 몸을 움직여줍니다. 

   15분이상 평소 자주 아프고 무거운 곳 중심으로 잘 풀어주는 동작을 합니다. 

 

2. 명상 자세로 앉아 호흡을 고르기 시작합니다. 

  내쉬는 숨을 2배로 길게 하고, 호흡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다시 호흡을 바라보고 느끼며 호흡과 하나 됩니다. 

 

3. 호흡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반복합니다. 

 

명상 초보자라면 호흡 바라보기 훈련을 통해 생각과 감정 멈추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면 몸 바라보기, 마음 바라보기로 의식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자신을 바라볼때는 판단을 멈추고 무심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생각으로 의식이 이동되지 않도록 깨어 있는 상태에서 집중하세요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충전되면 스트레스를 즐기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평소 같으면 짜증이 나고, 화가 일어날 상황에도 그럴 수 있지 하며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지금 나는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인가요?  에너지 바닥난 상태인가요?

 

먼저 나를 채우고 나면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스트레스와 친해질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스트레스와 친해져 내편으로 만들어보세요 

더 이상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