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기 <단월드 건강>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기 <단월드 건강>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친구에게 명상을 해보라고 권유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있는 친구는 스트레스를 항상 달고 사는것 같아요~ 

저 또한 과거에 극심한 유리멘탈이였던 기억이 있어서 작은 일에도 긴장감과 두려움을 항상 갖고 살았었죠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순 없지만 스트레스를 얼마나 빨리 해소하느냐는 나의 선택입니다. 

좋지 못한 감정은 자율신경을 긴장시키기에 호흡, 맥박, 소화, 흡수, 체온에 바로 좋지못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만성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몸속 체온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몸속 체온이 낮아지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면서 감정을 다스리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초보자는 몸을 움직이면서 조금씩 명상을 시작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걸으면서도 발바닥에 힘을주며 몸의 어느곳이 자극이 오는지 집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허겁지겁 먹는 것이 아니라 맛 자체를 제대로 느끼면서 집중해보고,

좋은 음악을 들을땐 호흡을 내쉬며 소리의 파장을 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몸에 집중하는 감각을 찾아나가면서 뇌파를 안정시켜 나가봅니다. 


잠자리에 들때는 호흡에 집중하며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지 바라보고, 

무엇을 하든 지금 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쉬울것 같지만 막상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 정신을 다른곳에 두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지못한 감정속에서 일을 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색안경을 끼고 인간관계를 하며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보질 못할때가 많습니다. 

"나는 몸이 어릴때부터 약했어"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어른이 되어도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몸을 느끼는 체조를 하고 명상하듯 자신의 몸과 조금씩 소통하다보면 조금씩 몸에 힘이 생기며 놀랍도록 건강해질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는 어떠한 것도 없는데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두려움을 항상 현실에 반영하며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잠시 지금 이순간에만 집중해봅니다. 

호흡을 통해, 그리고 호흡하고 있는 나의 생명을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봅니다. 

가족들에게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며 응원의 메세지를 주다 보면 내 주변의 에너지 파동들이 조금은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건강을 위한 선택들이 조금씩 쌓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날까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