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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초미세먼지주의보> 미세먼지에는 이걸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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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주의보> 미세먼지에는 이걸 드세요~!?

 

 

 

요즘 먹을거리 고민 많이 되시죠~?

요즘같이 공기가 안좋은 때에는 무얼 먹으면 좋을까요?

농촌진흥청이 “흰색 채소는 특히 호흡기 질환에 대한 면역력 강화 효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양파, 마늘 등의 매운 맛 채소가 미세먼지에 좋다고 하네요~ㅎ

 

 

▶양파

 =양파에는 쿼세틴(Quercetin)이란 성분이 풍부합니다. 식품 변질을 방지하는 산화방지제로 사용될 만큼 항산화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물질입니다. 특히 쿼세틴은 폐의 활력 유지에 좋아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마른 겉껍질에는 캠페롤 성분도 많습니다. 이 역시 몸의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물질입니다. .

양파의 쿼세틴 성분은 조리 과정 중 손실되는 양이 매우 적어 생으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성분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많이 들어 있어 양파청을 껍질째 담그면 더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

=마늘은 체내에 쌓인 나쁜 물질의 제거를 돕습니다. 예로부터 해독작용이뛰어는 식품으로 여겨왔습니다. 마늘 속 유황 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 배설되기 때문에 미세 먼지로 인해 몸에 축척됐을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늘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마늘은 간 기능윽 강화시켜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들 두 성분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의 경우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과거에는 마늘을 항생제 대신에 쓰기도 했습니다. 알리신은 살균작용을 통해 수은이나 중금속, 노폐물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알리신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마늘을 챙겨먹지 않아도 요리에 넣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미역(해조류)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잘 챙겨먹을 것을 권합니다. 해조류는 체내에 쌓인 나쁜 물질을 흡착시켜 배출, 유해 중금속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의 배출을 돕습니다. 요오드를 비롯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기 때문에 환절기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