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월드, 성공과 완성::

평상심을 유지하면 다이어트 절로 절로 <단월드>

728x90

다이어트 실패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감정관리가 잘 안 되고, 

평상심 유지가 안되어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왜 그리 방해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갑자기 회식을 맛집으로 간다거나 

잘 안하던 가족 외식이 잡히고... 

 

그렇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무너지고

마음이 헛헛할때 먹는 걸로 그 허전함을 채우려 한다거나 

스트레스가 가득 받고 퇴근 한날엔 역시 먹는 즐거움을 잠시라도 느끼고 싶어 하고 

외롭다고 느껴질때 그래, 먹어야지 하며 또 먹고 

가까운 사람이 미워질때 반발심리로 또 먹으며 마음 달래고 

이렇게 항상 먹는걸로 뭔가를 채우려고 했더니 마음은 안 채워지고 

몸은 구석구석 아주 잘 채워지고 있음을 뒤늦게 알아차리며 후회하고 ...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식욕은 살기 위한 본능이죠 

그런데 건강하게 살기 위해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몸이 원하는 건 건강한 먹거리를 적당히 잘 먹어주는 것인데 

우리는 자꾸 몸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욕심과 욕망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됩니다. 

 

그럼  과식, 식탐을 부리지 않으면서 다이어트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식사하기 전 감사의 기도를 하세요 

   아이들에게 먹기 전 잘 먹겠습니다 라는 말을 꼭 하게 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감사히 잘 먹겠다는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 전하며 식사를  합니다. 

    마음속으로라도 기도를 하고 나서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마음이 좀 차분해지면서 식탐이 덜 올라오게 됩니다. 

 

- 먹을 때 맛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천천히 식사합니다.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충분히 느끼면서 식사합니다. 

   이렇게 식사하면 포만감도 빨리 오고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 즐겁게 식사할 때도 과식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식사시간은 즐거워야 하는 것 같아요

- 자신과 소통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세요 

 과식, 과음은 주로 심리적인 에너지를 조절하지 못하여 나타납니다. 

몸은 그런 상황을 엄청 싫어하죠 

명상을 통해 몸을 이해하고,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기 자신과 친해지면 내 몸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게 되겠죠 

 

- 운동과 스트레칭 규칙적으로 합니다. 

감정이 요동을 치는 날에도 운동을 하고 나면 감정이 좀 가라앉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을 든든히 잡아주는 것은 몸의 힘이 한몫을 하기에 힘든 날에도 꼭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정말 하기 싫은 날에도 하고 나면 스스로 잘했다는 생각 들 거예요 

 

이외에도 평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감사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는 순간 들뜨려고 했던 마음이 한 계단 내려갑니다.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일기를 써봅니다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아지면서 잔잔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를 잘 알아야 나를 조절하는 힘도 키울 수 있겠죠 

내 몸과 소통하고, 마음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그런 부분에서 중요한 시간입니다. 

더 먹고 싶은 마음 비우고, 매일 몸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건강한 몸을 위해 나는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