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기체조 중 많이 알려진 장운동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변비해결은 물론 수족냉증 등 좋은 효과를 두루 갖춘 운동법이다.
장운동을 처음 겪어본 사람들 중에는 매우 간단한 동작이지만, 장운동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운동법인지 알게 된다.
그냥 단순히 배를 앞으로 내밀고를 반복했을 뿐인데, 손발이 일시적으로 차가워진다든지, 몸에 쥐가 나는 듯한 현상을 겪기도 한다.
물론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손발에 쥐가 나는 현상에 대해서 오랫동안 장운동을 해본 경험자로써 노하우를 알려드릴까 한다.
아랫배는 인체의 피의 80%가 모였다가 온 몸으로 흘러다니는 곳으로 기혈순환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곳이다. 따라서 혈액의 상태가 기혈순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장기간 운동을 안했거나, 고지혈증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혈액 내 헤모글로빈의 입자가 서로 엉켜붙어서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헤모글로빈은 둥근 입자가 각각 독립성을 가져서 움직여야지 건강한 상태라고도 하는데, 서로 고리사슬처럼 엉겨붙어 있으면, 몸적으로 피로감 및 무기력감을 느낄수가 있다.
그런 상태에서 장운동을 하게 되면 무거운 혈액들이 아랫배의 펌프질로 인해 순환되면서 몸의 피로감은 상승하고 심해지면 쥐가 나는 듯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몸에서 나타난다면, 장운동을 무작정 많이 하기 보다 유산소운동 등으로 몸을 뜨겁게 데우거나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장운동 전에 준비운동으로 단전치기나 전신두드리기를 통해 몸을 데워놓으면 장운동 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본인은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몸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철저한 계획하에 단월드 기체조를 하면서 몸의 변화를 더욱 섬세하게 감지하게 되었고, 좀더 효과적인 방법을 체득할수 있었다.
매일 걷기 운동 1시간 씩... 힘들어도 이틀에 한번은 빠른 걷기운동을 했다.
가끔 줄넘기를 한다든지, 가벼운 등산은 몸을 더욱 활성화 시켜주었고, 그런 후 장운동을 했을때 어떤 반작용도 없이 너무나 편하게 장운동을 할 수 있었다.
초보자들이라면 그 점을 잘 체크하면서 장운동을 한다면 하나의 기체조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다.
혹시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진다거나 몸에 쥐가 나는 현상으로 장운동은 나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 쉽게 포기한 사람이 있다면, 노하우 팁이 다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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