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하루의 마무리를 명상으로 <단월드>

힘들었던 하루의 마무리를 명상으로 하면서 나타나는 변화 <단월드>

 

아... 오늘 너무 힘들었어... 피곤하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하루의 마무리를 명상으로 해보라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피곤할때 그냥 누워있거나 멍하니 tv를 보고 있거나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잠이 오면 그대로 잠들곤 합니다.

가끔은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고는 합니다.

잠을 통해서 우리 몸은 충전을 하기도 하지만 계속되는 피로의 누적은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마이너스 시킵니다.

잠자리에 눕기전 명상하는 습관을 들여봅니다.

처음엔 5분이라도 좋습니다.

 

잠시라도 자기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외부로만 쏠려있던 의식을 내부로 전환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보여지는 눈을 감고 내부에 집중하면 긴장되어 있던 몸과 마음의 에너지는 조금씩 이완을 향해 갑니다.

처음에는 졸립기도 하고, 수많은 생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럴땐 나는 명상 체질이 아닌가보다 하며 중도에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올라옵니다.

하지만 하나의 과정이다 생각하며 그냥 명상을 지속적으로 지속해봅니다.

명상에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몸을 먼저 릴렉스 합니다.

 

- 과식이나 과음을 삼가합니다.

몸이 소화시키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면 피로가 급증하며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적당히 먹고 몸속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 스트레칭 체조를 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자신의 몸에 잘 뭉치는 부분및 피로가 몰리는 곳을 집중적으로 잘 풀어줍니다.

- 반신욕을 통해 전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매일 꾸준히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다 보면 조금씩 시간을 늘여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거에요

 

 

<초보 명상가를 위한 팁 >

 

- 몸의 온도.감각을 바라봅니다.

- 호흡을 부드럽고 깊이 하면서 호흡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생각이 일어나는것도 바라봅니다 생각속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도움을 받으며 집중력을 길러나가는것도 좋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자신의 호흡을 의식하며 편안함 속으로 들어가면 조금더 깊은 숙면을 할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피곤했던 몸의 에너지가 조금씩 충전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가는 나를 볼수 있게 됩니다.

꾸준히 명상을 하면서 내안에서 일어나는 건강한 변화를 하나씩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