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김장을 위한 김장 증후군 예방하세요 <단월드>

여기저기서 김장김치 담궜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김장철이예요 

갓한 김장김치에 수육과 함께 밥을 먹으면 최고의 만찬이 되죠~ 

하지만 그렇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위해서는 누군가의 수고가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어머니 들은 김장철마다 손수 담근 김치로 가족들 먹일 생각에 건강 생각하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김장을 담그곤 합니다. 

일부러 손수 김장을 담그는 가족들도 꽤 있던데요 

 

 

 

김장후 증후군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겠습니다. 

 

 김장을 하다보면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할때도 있고, 오랜 시간 앉아 일을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이때 허리를 삐긋하기도 하고,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 일하고 나면 고관절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김장을 하고 나서 허리통증, 고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1. 체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합니다. 

몸 구석구석을 충분히 늘려주고 움직여주며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주세요 

특히 어깨와 허리, 다리를 충분히 풀어주는 동작을 하며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스트레칭은 20분 가량 호흡과 함께 집중해서 해줍니다. 

몸속의 따뜻한 온기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고, 스트레칭 후에는 이완하는 시간도 잊지 마세요!  

 

2. 한시간에 한번씩은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뭐든지 장시간 한자세로 있다보면 당연히 몸에 무리가 찾아옵니다. 

한시간에 한번씩은 쉬어주면서 몸을 풀어주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3. 몸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합니다. 

밖에서 김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보온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줍니다. 

온도유지를 잘 하는 것은 내 몸을 지키는 지름길이죠 

 

함께 어울려 즐거운 분위기에서 김장을 담그는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김장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몸을 충분히 편안하게 쉬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신욕, 허리 찜질 등을 하며 몸의 불편한 곳의 온도를 충분히 따뜻하게 하면 빨리 피로를 푸는 

꿀팁이 됩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여 올해도 맛있는 김장김치 가족들과 함께 하여 건강한 겨울 준비해보세요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것은 나와 연결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것이 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내 생활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