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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성공과 완성::

관찰자 의식을 키우는 명상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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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의식이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의식을 말하는데요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은 뭔가를 바라볼 때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죠 

눈앞에 보이는 물건 하나도 장점과 단점 사용할 때 느껴졌던 것 등등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분석과 판단이

됩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까운 누군가를 생각하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계산이 돌아가고, 판단하게 되죠 

하물며 자기 자신에게도 판단의 잣대는 더 심하게 돌아갑니다. 

 

 

가끔은 누군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로 내안에 있습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관찰자의식이죠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텐데요 

 

너무 힘들어서 누구에게 그냥 내 얘기 들려주고 상대방은 아무런 말없이 그냥 들어주기만 했는데요 

스스로 마음에 맺힌것이 풀리고, 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내 안의 어떤 욕심이 이런 감정들을 

불러오는지 스스로 알아차리면서 반성도 하고....그러면서 정신을 차렸던  저도 그런 기억이 생각나네요

 

관찰자의식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내안의 생명은 원래의 건강한 리듬을 서서히 회복해 가는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명상을 하면서 무심하게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불규칙했던 호흡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내면의 힘들었던 여러가지 감정들도 관찰자의 의식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해 가죠 

 

관찰자 의식을 강화시켜 나가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몸과 마음의 건강의 불균형도 건강하게 회복해나갈 수 있는 치유력이 나오게 됩니다. 

 

 

명상은 내 안의 관찰자 의식을 강화시켜  주는 시간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말고 바라보며 느껴지는 모든 감각을 알아차립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알아차리고,

몸의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 또한 무심히 바라보고

긴장되어 있는 부분이 느껴지면 호흡을 내쉬며 바라보고 

감정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밀어내지 말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치유가 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잊고 있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돼 느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보여지는 내가 다가 아니라고 하죠 

내 안의 나를 잘 보려면 의식이 맑아지고 바라보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명상이 잘 되지 않더라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신의 호흡 바라보기, 

몸의 감각 바라보기, 감정 바라보기, 생각 바라보기를 꾸준히 하며 힘을 길러나가면 됩니다. 

 

관찰자의식이 일상 생활로 확장되면 타인에 대한 배려, 존중, 공감의식이 커지고

이타심이 길러져 인격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타고난 성격은 변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인격은 내가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나를 위해 오늘부터 나를 바라보는 시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