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들어온 것 같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깥에 5분만 있어도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날씨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폭염주의보는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 발효됩니다.
폭염 경보는 35도이상이고, 체감온도 또한 35 이상일 때 발효된다고 해요
최근에는 폭염경보가 연일 지속되는 그야말로 찜통더위 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절한 실내온도 25도~26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더울 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몸과 마음도 축 늘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일수록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을 하여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몸도 마음도 기운이 푹푹 처지는 폭염 속에서도 할 일은 해야 하고,
건강도 스스로 잘 챙겨서 더위속에서도 잘 지내야 하겠죠
명상을 하며 氣를 살리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1. 장을 간강하게 하자
몸속 기운의 대부분은 장건강과 연관이 있습니다.
차가운 얼음음료를 많이 마시면 장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배가 자주 아프고 배탈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죠
장 건강이 약해지면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면서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배꼽 주변을 만져보면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장의 스트레스 상태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 따뜻한 손으로 복부를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줍니다.
- 배꼽 주변 손가락을 세워 가볍게 펌핑해 주고 가볍게 누르면서 돌리며 마사지해줍니다.
아침공복에 장 마사지를 해주고, 미지근한 물을 마십니다.
장 건강상태가 약해졌다면 찬 음료 마시기보다 미지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장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2. 호흡명상하기
하루 딱 10분 호흡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호흡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속 자율신경은 안정적이 되고, 호흡 또한 깊어지게 됩니다.
들숨과 날숨을 바라보며 호흡에 집중하기를 반복합니다.
호흡을 바라보다 보면 내 몸의 상태에 대해서도 자각력이 높아집니다.
몸속 자율신경이 살아나면서 긴장되었던 곳이 이완되고,
잠이 오기도 하고, 쌓여있던 감정들이 풀리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몸의 생명력을 살리는 호흡 명상으로 몸의 감각을 깨워보는 시간 만들어보세요
3. 긍정확언 해주기
나의 기를 살리기 위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그 말을 내가 나에게 반복적으로 들려줘보세요
마음속으로도 반복해 보세요
내 안의 나를 기 살려주는 말을 통해 힘이 생기게 될 거예요
몸과 마음의 기를 살리기 위해 나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통찰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 안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것 어떨까요?
나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바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단월드, 성공과 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면 기체조로 몸을 깨워보세요 <단월드> (1) | 2024.08.30 |
---|---|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시간 <단월드 기체조> (3) | 2024.08.27 |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결하는 방법 <단월드> (0) | 2024.07.30 |
스트레스 받는다고 함부로 먹지 말자 <단월드> (0) | 2024.07.19 |
복부팽만감에서 벗어나는 건강한 습관 <단월드 배꼽힐링> (0)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