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으면 답답한 마음에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요
그래서 오늘 술한잔 할까? 하는 생각이 시작되면서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술을 마시다 보면 원치 않는 과음을 하고, 실수를 하게 될 때도 있고,
다음날 숙취로 인해 고생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사태까지 가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이랬던 적이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상황일때 먹는 술은 더 빨리 취하게 하고 간 기능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평소보다 자제력이 떨어지기에 과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더 큰 스트레스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음주는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육체적, 심리적 건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받으면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고삐가 풀린것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과식하게 되고, 자제하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또 스트레스받고
속이 불편해지고, 다이어트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 자기 자신을 미워하며 자존감도 바닥으로 내려앉게 되죠
부정적인 감정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과 함께 몸에 안좋은 독소를 유발하게 합니다.
술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고, 건강에 좋은 영양식을 든든히 챙겨 먹도록 하세요
그리고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몸의 에너지를 순환시켜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속 혈액순환이 잘되면 안좋았던 기분까지 좋아지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죠
스트레스는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다.
스트레스의 상태를 바라보면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일어나는 생각,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은 어릴적부터 나에게 깊이 새겨져 있는 관념이기에 그 관념과 부딪히는 상황이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바뀌지 않는한 스트레스는 반복적으로 되풀이될 것입니다.
"그래 그럴수도 있자"
라고 받아들이면서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서로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부정적인 인식에서 조금만 각도를 틀어 긍정적인 인식을 하며 눈과 귀를 열어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며 나의 인식이 조금씩 넓어지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서로 좋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고
나의 상황과 환경에서도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는 생각을 하면 기다림의 미학을 알게 되고
나의 내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파워가 나오면서 매력적인 나의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상황들을 잘 관찰하기만 해도 그 안에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받는다고 함부로 마시지 말고, 먹지 말고
오히려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식을 먹으며 몸의 에너지를 살려주세요
또 안좋은 정보도 잠시 차단하고 나를 바라보고 통찰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앞으로 더 좋은 시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소중한 나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가장 첫번째로 나 자신입니다.
나를 살리는 사람은 가족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살리는 에너지를 쓸 수 있겠죠
오늘도 나를 살리는 음식과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건강한 하루 만들어보세요~!!!
단월드에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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