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에게는 여러가지 수식어들이 붙지만
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베스트 셀러 작가인 이승헌 총장이 가장 와 닿는다.
지난 봄, 교보문고에서 <세도나스토리> 북 사인회가 있을때,
이승헌 총장을 직접 뵐 기회가 있었다.
작가로서 이승헌 총장은 푸근하고, 친근하게 독자들에게 다가왔다.
가족단위로, 친구들과 함께 온 전국의 독자들이 모여,
이승헌 총장의 사인회장은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내민 책에 이승헌 총장이 그려준 사인은 하트였다.
시간이 나면 다양한 사인을 선보이실텐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몇달이 지나서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이승헌 총장의 사인이다.
힘이 들 때마다 들여다 보면 슬그머니 미소가 지어진다.
이승헌 총장의 기사를 살펴보다 사랑표현과 관련한 사진을 발견해서 냉큼 퍼왔다.
뇌가 가장 좋아할때는 사랑을 주고 받을 때라고 말하는 이승헌 총장.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를 바란다며
'당신만 있어준다면'에 맞추어 춤을 선보이기도 하셨다는 후문을 듣고 한참을 웃었다.
이승헌 총장은 알려지다시피 뇌교육자이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 또한 미국에서 16년동안
한국 전통의 수련법과 호흡, 명상법을 전하며
뇌를 잘 쓴 이승헌 총장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이승헌 총장은 《세도나 스토리>로 한국인로써는 처음으로
출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의 유력 4대 일간지(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투데이)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세도나 스토리 (영문판 The Call of Sedona, 일본어판 セドナ∙メッセージ)》는 이승헌 총장이 지난 1996년 처음으로 미국 애리조나 주(州)의 북부에 있는 세도나를 방문하면서 겪은 영혼의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자전적 에세이.
사막 한 가운데 자리한 붉은 바위의 땅 세도나와 이승헌 총장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인생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세도나 스토리 이외에도 베스트 셀러가 된 이승헌 총장의 저서는 많다.
그중에서 요즘 읽고 있는 이승헌 총장의 책, 뇌교육 원론.
읽다가 찍은거라.. 주변에 거시기 들이 많긴 하지만..
이승헌 총장이 말하는 뇌교육의 정수가 녹아 들어있는 책이다.
뇌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강추!
세도나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뇌교육원론 이 궁금하다면~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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