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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여름 -식중독] 식중독 나는 절대 안걸릴거예요! How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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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식중독이죠!

특히나 단체급식을 하는 곳에서는 식중독지수가 표기되는 기계가 있을 만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식중독!

 

날씨가 덥기 때문에 우리의 신체 온도도 올라가게 되잖아요. 이런 온도를 낮춰주고 신체의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를 통해 열을 발산하는데...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신체의 내부 온도 평소보다 낮아질 수가 있어요!

낮아진 신체의 내부온도때문에 몸의 균형이 깨져서 면역력이 떨어짐에 따라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으니 몸의 내부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몸을 두드려주거나 늘여주거나 하는 등의 뇌체조를 해보세요.^^

 

 

 

 

식중독 예방 상식들을 안다고 방심하다가 식중독에 걸리기 쉽지요잉 !

다시 한 번 짚어보시면서

우리 모두 식중독에 걸리지 맙시다~!

더워서 짜증나는데 아프면 얼마나 더 화나고 짜증날까요? 으으 끔찍합니다요.^^

 

 

 

 

1. 물은 끓여 먹는다.

 

병원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는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등의 전염병 원인이 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물도 날것을 피하고 익혀서 먹는다.

 

2. 남은 음식물이나 음식 재료는 5도 이하로 얼리거나 60도 이상에서 고온 살균한 후 보관한다.

 

식중독 균은 5도 이하나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증식이 억제되므로 음식 재료를 보관할 때는 얼리거나 가열을 하는 것이 좋다.

 

3. 만들어 놓은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고온에서 끓여 먹고, 음식물이 조금이라도 상했다면 먹지 않는다.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해 음식과 재료가 쉽게 부패해 상한 음식이 주원인인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만들어 놓은 음식이라도 부패하기 쉬우므로 고온에서 다시 끓여서 먹고, 상했다면 먹지 않는다.

 

4.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는 매일 삶아주고, 음식을 조리할 때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인다

 

도마는 칼질로 인해 패인 틈 사이로 음식 찌꺼기가 끼어서 부패하기가 쉽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류 등의 날것을 손질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조리기구를 소독해야 한다. 집단 급식을 하는 곳에서 오염된 조리기구로 음식을 하면 집단발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소독에 특히 신경을 쓴다.

 

 

 

 

 

5. 손과 몸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여름철 질병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 오염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기 쉽다.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온 후에는 혹시라도 묻어 왔을 병원균을 없애기 위해서, 손과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6. 실내 환기를 자주 한다.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잘 된다. 특히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는 최적의 환경. 정기적인 실내 환기를 통해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모두 건강한 여름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