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예방하는 명상법 알아보기 <단월드 브레인명상>

고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도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노인이 되어가면서 인지기능이나 기억력이 감퇴되고, 운동신경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화되고 

성인병이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그래도 연세가 많아도 건강하게 사는 어르신을 보면 나도 저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오늘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쉬운 명상법을 알아볼께요 

주변의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에게 조금씩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단월드 브레인명상

 

어르신들도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수면의 질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지기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만성통증이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어 명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에는 아주 쉬운 명상법부터 알려드리면 좋겠죠 

 

1. 호흡 명상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불편하면 누워서 호흡하는 것도 좋습니다. 

크게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입으로 내쉬어 줍니다. 

호흡을 하며 느껴지는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일수 있도록 하고

점점 더 호흡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호흡의 길이에 맞게 하며 호흡에 집중만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호흡 명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올려주고 긴장감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단월드 브레인명상

 

2. 바디 스캔 

 

 편안하게 누워 눈을 감고 몸을 편안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머리부터 신체의 각 부분에 집중하며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목, 어깨, 팔, 손,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 천천히 멘트를 해주면서 

자신의 몸의 감각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명상법은 인지기능을 올려주고 뇌파를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사랑하는 마음 보내기 명상

 

편안하게 앉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는 명상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힐링에너지를 보내봅니다. 

소리를 조용하게 내면서 해도 좋습니다. 

타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보내면서 자신의 마음 또한 순수해지고 사랑이 가득해지면서 

몸속의 힐링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됩니다. 

이 명상법은 어르신들이 훨씬 더 순수하게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살아온 세월만큼 가슴의 사랑이 가득해진것 같아요 

가족, 친구, 심지어 미워했던 사람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다 보면 한층 더 밝고 

건강해지는 변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4. 걷기명상

 

안전한 산책공간을 찾아 자신의 속도에 맞게 천천히 걸으며 걸음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호흡과 함께 걸어도 좋고, 바닥을 누르는 발을 느끼고, 호흡을 하며 걸으면서 명상해 봅니다. 

다리 힘이 길러지고 머리로 올라가는 에너지를 발바닥으로 순환시켜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하고 

몸의 혈액순환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쉬운 명상부터 시작하면서 조금씩 명상의 체험을 확대시켜 갈 수 있도록 합니다. 

명상은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올려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자신을 표현하는 표현능력도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