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매너가 여러가지 있죠.
그 중에서 입냄새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대화중 상대의 불쾌한 입냄새에 당황하신 적 많으시죠?
지하철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면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입냄새를 맡고 멘붕이 된 적 한두번 있으실 텐데요.
자신은 정작 느끼지 못하는 입냄새로 인해 인간관계가 서먹해지고 어색해지는 경우가 일어날수 있겠죠.
가끔 자신의 입냄새에 화들짝 놀라 칫솔질을 할때가 있는데요.
입냄새 예방법으로 향기나는 당신으로 거듭날 정보 드립니다.
1. 구강 청결 사수하자.
입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으면 구취의 주원인이 된다.
하루에 3번, 적어도 2번은 꼭 양치질 하는 것 잊지 말자.
하루에 한번 정도는 치실을 이용해 치석과 세균을 제거하는 것도 좋다.
치실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가글을 이용해보자
2. 혀도 닦자
양치질하면서 이와 잇몸만 닦을 것이 아니라 혓바닥도 잘 닦아야 한다.
혓바닥에 오돌돌한 표면에 각종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녹아내려있다는 사실. 잊지말자
3. 단 음식은 피하자
단 음식이나 음료를 먹고 나면 입안에 남아 썩으면서 구취를 발생시킨다.
먹고 난 뒤라면 바로 칫솔질을 하거나 가글을 하자.
4. 입안을 촉촉하게.
하루에 8잔의 물을 꾸준히 마시면 침이 마르지 않아 구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침에는 나쁜 세균을 없애는 보호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5. 차를 많이 마셔라.
물만으로 지겹다면 홍차나 녹차를 마셔주자. 레몬차나 생강차도 좋다.
구취도 예방하고 건강도 챙기자
6. 공복을 피하라
끼니를 놓쳐 허기가 질때 가끔 자신의 입에서 구린 냄새를 맡을 때가 있다.
공복인 상태에는 위에서 올라오는 위액냄새도 구취원인의 한 몫을 한다.
자신을 위한,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입냄새 관리로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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