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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우울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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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6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심각성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데요. 우울증에 대한 경제적 비용을 따져보면 10조원이 넘는다고 하는군요.

 

 

흔히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우울한 기분은 불면증이나 무기력증, 쉽게 화가 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가 2주 이상 지속이 되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더욱 무서운 것은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

원인도 모를 병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학적으로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조직에 이상이 생겨 행복감을 유발하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분비가 떨어질 때 걸리는 뇌질환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서상 정신과 상담을 받는 다는것에 대한 편견이 강해 제대로 치료를 못받는 환자가 많다고 하네요.

본인이 우울증에 걸린줄 알지 못하다, 우울한 상태가 지속이 되어 상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는 최근 가벼운 우울증은 정신질환자 범주에서 제외하고, 건강보험 진료코드도 일반 보건상담과 같도록 법을 개정하였다고 합니다.

 

우울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선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세레토닉 분비하는 방법은 일광욕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햇볕을 바로 쬐지 못하고 하루종일 사무실 안에서 꼼짝않고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뇌파진동을 권해드립니다. 앉은자리에서 머리를 좌우 상화로 흔들면서 뇌 호르몬 분비를 돕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보세요.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 우울증 예방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