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디톡스 명상] 비우면서 채우는 건강 명상

[단월드 디톡스 명상] 비우면서 채우는 건강 명상

 

 

계사년인 2013년 새해.
예년의 들뜬 연말에 비해 한층 가라앉은 요즘 누구든 지난해에 대한 회한과 앞날에 대한 새로운 다짐으로 사뭇 진지해집니다. 유난히 술과 담배,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해를 반성하며 새해부터는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몸과 마음을 잘 돌보겠노라 다짐하지만 빽빽하게 잡힌 송년회와 식사 모임은 이런 다짐을 금세 흐트러뜨리기 일쑤죠!~~

 

비워야 채운다는 말이 있듯, 새해를 맞아 단식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비운다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월드의 ‘디톡스 명상법’은 명상과 단식으로 한 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디톡스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식으로 몸의 독소를 빼고 명상으로 마음의 응어리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원리입니다.

13년간 명상단식원에서 명상 단식을 하고 있는 김덕규(46)씨는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지는 게 명상단식의 가장 눈에 띄는 효과”라면서 “무엇보다 평정심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불면증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 단식을 시작했다는 윤성화(41)씨 또한 “단식명상을 하고 나서는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살이 빠지면서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명상 단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명상과 단식 프로그램을 20여년간 운영한 운영한 HSP 명상단식원 김선주 원장은 “단식은 혈액을 맑게 하기 때문에 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연말 잦은 술자리로 지친 간을 회복시키는 뇌활용 체조 몇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기혈순환을 돕는 옆구리 늘이기 - 상체의 간담 경락을 늘려주어 기혈 순환을 돕는 동작입니다. 양 팔을 벌린 후 오른손은 위로, 왼손은 아래로 밀면서 옆구리를 시원하게 늘여준니다. 시선은 하늘을 바라보고, 손끝은 안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살짝 틀어주고, 반대쪽으로도 해주며 3회 반복합니다.

 

 

 

하체를 튼튼하게, 외관족법 -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여 몸의 피로를 덜어주는 동작이며, 발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양 발은 바깥 방향을 향하게 하고 무릎을 굽힙니다. 양손의 엄지는 엄지끼리, 검지는 검지끼리 살짝 닿도록 하고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도록 하며 어깨의 힘을 빼줍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고정된 자세를 가능한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간의 화기를 내려주는 발끝 부딪치기 - 다리 안쪽에 흐르는 간 경락을 자극하여 간의 화기를 내려주고 하체 기혈 순환을 돕는 동작입니다. 다리는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붙인 채 발끝을 서로 부딪힙니다. 누워서 단전에 손을 올리고 해도 좋고요, 10분 이상 반복하면 효과가 큽니다.

 

HSP 명상 단식원에서는 단 월드의 브레인 명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명상, 단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욕, 냉온수욕, 된장찜질, 일라이트 힐링 등의 명상단식 자연요법과 간의 독소를 빼는 간사랑 프로그램으로 디톡스를 도우며,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단월드 멤버십 회원에게는 단식 프로그램 체험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문의: 단월드 1577-1785) www.dah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