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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성공과 완성::

마음의 병 화병 풀어보기 <단월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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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화병 풀어보기 <단월드 스트레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중 하나가 바로 화병이라고 해요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불면증, 소화불량 두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평소 감정을 많이 억누르는 사람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감정을 모두 표현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안의 감정을 누루는것도 필요할때도 많죠 

이렇게 눌러진 감정을 슬기롭게 잘 풀어내는것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화병이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은 스스로 화병을 슬기롭게 잘 풀어내는 수련법을 소개해봅니다. 

화병속에는 섭섭함, 원망, 배신감, 두려움, 답답함, 분노 이러한 감정들이 섞여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은 감정으로 풀어내는게 좋은 방법이기도 해요 


바로 웃음과 울음이에요 

그중 더 효과가 탁월한 것이 바로 울음이에요 

아이들도 괜히 짜증내고 말 안드고 울면서 때를 쓸때엔 달래지말고 실컷 울도록 해주는것도 좋다고 해요 

마음껏 울고 나면 마음이 풀리면서 상황을 잘 파악하고 말도 잘 듣게 된다고 해요  

어른도 마찬가지로 화병의 증상이 있다면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제대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먼저 조명을 낮추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가슴을 두드려봅니다. 


가슴을 두드리면서 아 하며 소리를 내다가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껏 울어봅니다. 

내가 나자신에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쌓여 있었던 마음을 풀어냅니다. 

마음껏 울고 난 다음 가슴에 손을 가만히 얹어놓고 자신에게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라고 얘기해줍니다. 

내면에서 나를 위한 뜨거운 눈물이 또 다시 흐릅니다. 

마음에 쌓인것이 녹아내릴때 흐르는 눈물은 온도가 뜨겁지만 그냥 눈물은 온도가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의 경험^^)


마음껏 울고 나면 미소를 띄우며 환하게 웃어봅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면 이번엔 소리내여 신나게 웃어줍니다. 

이렇게 울음과 웃음으로 가슴에 쌓여있는 감정의 찌꺼기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자기 자신을 꼭 안아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해줍니다. 

나를 사랑하는 길은 진심으로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데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진심이 전해지면 통하게 되어 있고,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길은 나와의 진심으로 소통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