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수면장애 이렇게 해결하세요~!!! <단월드>

생각이 많거나, 고민이 많으면 잠이 잘 안 올 때가 있죠 

잠을 자도 안잔것 같은 무거운 기분을 느낄 때도 있어요 

잠을 잘 못자거나, 자더라도 수시로 잠을 깨고, 다시 잠들기 힘들다면 

 

수면의 질은 뇌 건강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뇌건강을 위해 중요한 부분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뇌의 척수액이 돌아다니면서 뇌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노폐물들을 씻어내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뇌의 독성물질과 노페물을 씻어내어 림프관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고 해요 

이렇게 뇌의 청소가 잘 되면 뇌의 기억력이나 인지력은 건강하게 유지를 잘할 수 있지만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를 겪게 되면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뇌는 우리가 깊은 수면에 들어갔을때 청소도 하고 오늘 들어온 수많은 정보들을 정리하는 일도 하는데요 

장기기억, 단기기억도 정리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알아서 비워주기도 하고 중요한 정보는 잘 기억이 되도록 합니다. 

어릴 때 깊은 잠을 자고 나면 어제 화가 났던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적이 종종 있었는데요 

이러한 원리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잘 자야 합니다. 

성인은 하루 6~8시간 정도를 잠을 자야 건강하다고 하죠 

그렇다면 깊은 숙면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잠자기 전 1~2시간 전에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명상을 하며 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을 하며 자신의 생명의 리듬, 호흡을 바라보고 몸의 감각을 바라보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바라보며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바라보는 것을 통해 분석,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우리 뇌는 알아서 자신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알아서 반성하게 되고, 좋은 정보로 자신을 응원하고, 힐링하기도 합니다. 

명상을 통해 뇌가 가진 능력은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뇌파는 이완을 하기 시작하며 

수면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평소 불면증이 심하다면 잠자리에 누워 자신의 몸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머리부터 천천히 몸속에 혈액순환이 잘되고 아기처럼 숨을 잘 쉬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내일 있을 일정들이 잘 되는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몸도 마음도,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매일 반복하다 보면 뇌는 잠을 잘 자는 뇌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나는 오늘 깊은 숙면을 할 것이고, 내일 일어나는 시간을 아침 ~시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뇌는 실제로 그렇게 

원하는 숙면을 하고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 몸의 생명은 평소 내 몸을 어떻게 잘 컨트롤하고 다스리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잠자기 1.2시간 전을 잘 활용하면 불면증, 수면장애 충분히 잘 극복하고, 

몸도 마음도, 뇌도 건강한 내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