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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사랑하는 부모님께 반드시 고백을 자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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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자주 고백해 주세요~  ^^          

 

 

 

 

 

 

 

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주세요~

 

아무리 들어도 싫증 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어요~

쑥스러움이 생기거든 편지나 문자로라도 자주 보내세요~

 

 

 

2. 늙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입니다.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3. 웃음을 선물하세요~!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는 웃을을 한 보따리 선물하세요~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지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웃음의 잣칫상을 차려드리세요~

 

 

 

4. 용돈을 꼭 챙겨 주세요.

 

출생부터 열여덟 살까지 소년, 소녀에게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 다섯 살까지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합니다.

서른다섯 살부터 쉰다섯 살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합니다.

쉰다섯 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입니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리세요~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리세요~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합니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습니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노년생활의 풍요로움은 실버 볼런티어가 되는 데 있습니다.

가정 안에 부모 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주세요.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리세요.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리세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노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대화 상대자입니다.

 

 

 

 

 

 

 

7.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리세요.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을 드리세요.

일단 집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님을 찾으세요.

건강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8. 부모님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리세요.

 

죽음은 통과의례와 같습니다.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습니다.

생애를 멋지게 잘 정리해 드리세요.

 

 

 

 

9.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마세요.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됩니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고자 부모를 이용하지 마시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님의 방식을 존중해 드리세요~

 

 

                                                                                                                                            -작가 노승한님-

 

 

 

 

 

 

 

 

부모님께 자주 사랑한다고 고백해 주세요~

마음을 힐링 해주세요~

그 분의 위대한 생을 치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우리를 위해 그분들의 위대한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손끝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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