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하게 살고 싶다면 삼식이를 조심하세요 <단월드 건강>

명절은 맛있는 음식이 많아 기다려진다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마음껏 먹고 드러누워 게으름도 마음껏 피웠다면 지금 속은 그리 편치만은 않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며 과식에  과음을 하게 되는데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면 체중도 불어나있고, 불편한 속도 느껴집니다. 

 

 

속 편하게 살고 싶다면 조심해야 할 삼식이는

과식, 야식, 결식  입니다. 

 

과식은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또는 사람들과 어울려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과식을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과식을 하고 소화를 시키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다는 거예요 

야식도 마찬가지로 밤늦게 먹고 바로 잠을 자면서 문제들이 생기는거죠 

잠이 들면 몸속 장기들도 쉬는 시간을 가지며 충전을 하게 되는데

위장과 장은 쉬지도 못하고 야근을 하게 되어 몸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저 또한 야식 먹고 자고 일어나면 얼굴도 퉁퉁 붓고 속도 불편하고 몸이 무거워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는데요 

속이 불편하니 일상생활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컨디션도 안좋아 하루 온종일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게 됩니다. 

너무 불편할땐 죽을 먹기도 하고 금식도 하게 되는데요 

기력이 많이 없어져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 길들이기 너무 필요하네요 

 

잠자리에 들기 5시간 정도는 금식하며 소화시킬 시간을 충분히 가질 때 다음날 컨디션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건강한 위장을 위해서는 결식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바쁘다고 끼니를 건너 뛰게되면 다음 끼니에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끼니는 꼭 챙겨먹는 건강한 습관 가져보세요 

 

속 편하게 살기 위해 조심해야 할 삼식이를 정리해 봤는데요 

속을 편하게, 건강하게 하는 두드리기 명상법도 알려드릴께요 

 

 

주먹을 말아쥐고 명치부터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는 마인드로 숨을 내쉬면서 톡톡톡 두드려봅니다. 

속이 불편할때는 약간 아프기도 하고 하기 싫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강도를 조금 낮추어 살살 두드리면서 내 몸과 소통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픈 것도 받아들이고 불편한 것도 받아들이며 두드려봅니다. 

이때 스스로 반성도 되고, 아픈 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철저히 자신을 바라볼때 다시 되풀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점점 생각이 사라지면서 명상하듯 두드리다 보면 가벼워지는 속을 느낍니다. 

편안해졌다고 느껴질때 누워서 편안하게 이완합니다. 

몸의 감각을 관찰하며 온몸에 힘을 빼다 보면 몸속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내 몸의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건강밸런스를 맞춰갑니다. 

 

명치와 중완혈, 그리고 복부를 두드려주면 몸속 체온을 올려주고 자율신경을 이완시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속 불편할때는 속이 편해지면 세상 부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듭니다. 

평소 건강한 습관으로 위장건강 관리하고 불편할땐 두드리기 명상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