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부정적인 기억 정화하는 방법 <단월드 명상>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부정적인 기억이 있을겁니다.
기억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의 감정이 함께 느껴지며 기분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그 기억과 비슷한 상황이 되면 트라우마로 작동되어 자신의 에너지를 작고 약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라고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좋지 못한 기억은 불편했던 감정과 함께 뇌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 기억에서 감정을 빼버리면 그냥 기억으로만 존재하게 됩니다.
트라우마는 회피할수록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되풀이 되는 상황속에 갇히게 됩니다.
최근의 안좋았던 작은 기억부터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수련을 함께 해봅니다.
감정은 감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제 3자의 눈,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머릿속을 비워주는 명상부터 시작해봅니다.
<도리도리 명상하기>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해봅니다.
주먹을 쥐고 복부를 두드리면서 고개를 살랑살랑 가볍게 도리도리 합니다.
어깨나 목의 긴장이 풀어지고 머리가 맑고 시원해집니다.
머리가 비워지고 나면 숨을 길게 내쉬면서 마무리 합니다.
최근의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고 무심하게 바라봅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을 인정및 공감해주며 가만히 안아줍니다.
마치 엄마가 아이를 안아주듯이 그때의 나를 안아주며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줍니다.
많이 힘들었었구나~ 괜찮아~ 등등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줍니다.
함께 눈물도 흘려주고 등도 토닥토닥 해주면서 충분히 위로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환하게 밝은 미소를 띄워줍니다.
호흡을 길게 내쉬며 마무리합니다.
이제 다시 그 기억을 떠올려도 훨씬더 편안해졌다면 감정이 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오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해요
안좋은 기억을 가두어 두는것 보다 오픈하여 말을 하다 보면 스스로 정리되기도 하고 정화되기도 합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다 보면 자신을 향한 피드백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함께 올라오게 됩니다.
또 스스로에게 좋은 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조금더 크고 넓게 바라보며 감정을 잘 다스려가는 내가 되어봅니다.
단월드 명상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 감정의 주인이 되는 훈련을 하여 자신의 원하는 꿈과 희망을 이루어나가는 내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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