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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슬기롭게 면역력 챙기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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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슬기롭게 면역력 챙기기 <단월드>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요즘엔 건강관리를 특히 잘해야하는데요

우리 몸은 온도에 적응하느라 자칫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수 있습니다.

아침엔 좀 추워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체조로 몸을 풀고 시작해봅니다.

 

<전신 두드리기>

 

전신 두드리기는 온몸을 두드려 감각을 깨우며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머리부터 발까지 구석구석을 두드리다 보면 몸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피부의 체온을 올려주고 정체되어 있는 곳의 기혈을 원활하게 소통시켜줍니다.

답답한 곳은 조금더 오래 두드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땐 가슴을 시원하게 두드려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아랫배를 조금더 길게 두드려주어 복부 온도를 올려줍니다.

시원한 느낌이 들정도로 두드려주고, 마무리할땐 온 몸을 따뜻하게 쓸어줍니다.

이 동작은 건조한 피부를 다스리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매일 꾸준히 하면서 피부를 매끄럽게 건강하게 가꿔보세요

전신두드리기는 몸이 따뜻해지면서 시원해지는 감각을 느낄수 있어요~

 

 

<호흡 명상>

호흡명상은 몸속 체온을 올려주고 자율신경계의 긴장을 이완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을 잘 건강하게 쉬고 있는지에 대해 자신을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아기는 복부로 숨을 쉬며 복식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스트레스와 긴장, 건강상태등이 약해지면 호흡이 짧고 불규칙할때가 많아집니다.

지금 자신의 호흡을 관찰해보세요

몸을 충분히 풀고난후에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해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호흡을 충분히 지켜봅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다면 가슴에서 내려가는 호흡이 답답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먹을 쥐고 가슴 정중앙을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숨을 내쉬면서 충분히 시원하게 두드려 주고 난후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리고 다시 호흡을 가만히 관찰해봅니다. 숨이 부드러워진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호흡을 관찰하게 되면 자율신경의 흐름이 이완되면서 긴장이 풀리고 뇌파가 편안해집니다.

10분이상 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며 명상을 해봅니다.

초보자는 억지로 잘하려는 마음을 비우고 있는 그대로의 호흡을 관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면역력을 위해서는 잘먹고 잘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그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 생명과 소통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하루 한번 이상은 건강한 나를 위해 나를 제대로 느끼는 시간도 꼭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