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가득 차 있을 때는 가슴이 답답해지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푹푹 쉬기도 하고
가슴을 두드려 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자율신경의 긴장이 극대화되면서 몸의 근육이 잔뜩 긴장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심장의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혈액이 복부와 다리 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가슴에서 머리쪽으로 올라갑니다.
혈액이 모이고 압이 차면서 두통이 생기고 머리가 무거워지게 되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지 않으면서 복부는 차가워지면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장운동 또한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일때 생각도 많아지고,
감정 또한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진 상태가 되어 있죠
이렇게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는
올바른 생각이 되어지지 않고, 판단력 또한 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비우는 시간을 가지자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그 속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머리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팔.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할 것을 추천합니다.
빨리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를 하며 생각이 끊어지고 몸의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도록
몸을 움직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인해 생긴 노폐물이 땀을 통해 빠져 나갑니다.
운동을 하고 난후에는 편안하게 누워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호흡을 바라보며 이완명상으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나와의 만남을 가져보자
머릿속이 비워진 상태에서 진지하게 자신과의 만남을 시작해 보세요
자리에 앉아 주먹을 가볍게 말아쥐고 쇄골아래부터 시작하여 가슴을 두드려봅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는 두드릴때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숨을 길게 내쉬면서 아픈 부분은 조금더 중점적으로 강도를 조절하며 길게 두드려줍니다.
가슴의 답답함이 조금씩 풀리면서 시원해지는 쾌감도 느껴집니다.
가슴 정중앙은 조금 더 길게 두드려주도록 합니다.
가슴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숨을 길게 내쉬어줍니다.
양손을 가슴에 올리고 지금 나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끼며
나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성장의 계기가 되고,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나를 바라보는 시간 꼭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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