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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현충일]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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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6월 6일  현 충 일 !!

이렇게 국가에서 지정해주지 않으면, 평소에는  나라에 대한 감사함,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함을 잊고 살기가 쉽다.

 

나라면 어땠을까? 특히 6월달에는 현충일이 있어서 그런지 그 피터지는

역사의 순간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본다.

 

사실 어렸을때 부터 나라사랑을 많이 외쳤지만  나는, 솔직히 전쟁의 순간이 온다면

자신이 없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고 무섭다. 나는 도망갔을까? ㅠㅠ

그저 감사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는지를 본다면

지금 나의 생활이 절로 반성이 되고

다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는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Why?

전쟁의 잔인한 장면은 정말 싫지만,

그것보다 나의 역사의식을 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현충일'하면 학창 시절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현충일이 낀 그 주에 아침조회시간에 다같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했지요.

현충일기념 포스터그리기 대회도 생각이 나는군요.^^

태극기를 답시다 . 아름답게 집집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 ^^*좋아!

 

 

 

집에 아이가 있다면

뒹굴뒹굴 노는 날로 인식하기 보다는

아이와 손잡고 국립 현충원이나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감사함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이보다 더 좋은 공부가 더 어딨겠어요.

역사는 반복되니까요...^^

국혼이여 깨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