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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여름-1박 2일] 더우시죠? 답답하시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무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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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로 접어들면서 정말 덥죠?

저도 하루에도 몇 번씩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냉면이 생각난답니다.

시원한 물 먹으려고 냉장고 문을 몇 번이나 여는지..^^;;;

아 이것도 성에 안찹니다. 더우면 차가운걸 많이 먹게 되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지죠. 가슴이 쉽게 답답해지더라구요 ㅠ 이럴 땐 길게는 아니더라도 1박 2일쯤은 ! 어디론가! 떠나고 싶죠잉 !!

 

산과 바다는 최근에 갔기에 뭔가 다른 게 생각나더라구요.

바로 래프팅!!

무주 래프팅으로 떠나요!!

 

 

어릴 때 티비에서 래프팅하는거 보면 바위와 물살을 가르는게 무서워보이기만 했는데

이제 좀 크고 보니 오오~ 스릴있고 스트레스를 확 ~ 날려줄거 같은거있죠.

 

 

래프팅이란?

래프팅(Rafting)은 물살이 센 계곡에서 고무보트에 의지해 적게는 3~4명, 많게는 20명에 이르기까지 여러명이 한팀을 이루어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수상 레포츠이다. 여름철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래프팅의 묘미라면 물흐름이 빠른 여울 통과시 느끼는 스릴과 짜릿함. 한국에서 최초로 상업적인 래프팅이 시작된 곳은 한탕강으로 87년의 일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로가 나지 않아 사람들 구경이 힘든 골짜기에 수십척의 래프팅용 보트가 수놓을 만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여러명이 간다면 내기 경주를 하면 더 재미있겠죠?^^

 

 

 

 

 

물 튕기며 물놀이도 씬나게 해주고욤 ^^!

 

 

 

 

물도 험난한 길도 가르는 산악모터바이크도 인기있답니당 ^^

 

 

 

오우 통나무 팬션입니다. 잠 잘오겠지요?ㅎㅎ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넓은 야외마당에서 괴기 파뤼~

 

 

오우~ 괴기 스멜 으 좋다잉 !

 

 

건강을 위해 쌈싸드세요^^*

야외에서 먹으니 훨씬 더 맛있겠죠.

래프팅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 더 맛있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 냠냠냠 '

 

보너스 ~!

무주에 반딧불이 축제가 있죠.

왠지 모르게 마음을 맑아지고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반딧불이.

청정지역에만 살아 더 귀한 반딧불이 한 번 찾아보시고

마음을 정화해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