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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소소한 행복

[음악] 음악, 나의 뇌를 치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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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나의 치유하다...

 

 

 

음악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어릴 적 학교다닐 때 취미를 적는 란에 "음악감상"은 빠지지 않고 들어갔죠.

지금은 취미를 적는 란이 있으면 너무 식상하다하여 음악감상을 차마 적진 못하지만,

취미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기분이 좋아지고자 할 때 (우울,분노,억울,슬픔)등의 감정이 찾아올때도

여김없이 나는, 음악을 듣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무도 보지 않는 방에서 혼자

창문을 닫고 볼륨을 한껏 키운다음

음악에 몸을 맡겨 들썩들썩 막춤을 춥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사라지고,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나오나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땀이 나려 할때쯤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요즘 대세인 명상을  할때에도 '음악'은 절대 빠질 수 없죠.

제가 요즘 배우고 있는 뇌교육에도 '음악' 필수예요

하고자 하는 목적에 쉽게 빨리,깊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음악인 것 같아요.

 

 

 

Music is my life.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제가 가수는 아니지만,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호흡기에 면역 글로불린A라는 항체가 많이 생성되면서 면역기능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도 감소합니다.다발성경화증 환자가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울증 증세가 개선되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보고도 있대요.

이런 음악의 효과들이 입증되면서 음악치료도 생겨났죠.

 

 

 

어떤 음악을 선정해야 할까?

1. 내가 무척 사랑하는 음악이어야 한다(‘좋아하는’이 아니라 ‘사랑하는’).
2. 운동할 때 들을 음악이라면, 리듬, 속도가 운동의 리듬과 맞아야 한다.

3. 5분이 넘지 않는 곡으로 고른다.
4. 매우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기억이나 이미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잠깐 소개해 볼까요? ^^

90-2000년대의 댄스음악을  좋아하고,

HOT,젝키,박진영,스페이스A,샵,박미경,김현정,핑클,SES등 많이 생각나네요.ㅎㅎ

이렇게 대중가요도 좋아하고,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바위처럼'이라는 민중가요도 좋아해요.

요즘은 명상음악이 참 좋더라구요.

자연소리,풍물놀이 소리 등등

저의 애국심이 불타게 하는 '동방의 빛'도 참 좋아한답니다.^^*

 

 

 

지금, 우울하다면

음악의 파동에 몸을 맡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