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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총장의 우리말 이야기] 우리말의 비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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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 총장의 우리말 이야기]  우리말의 비밀 과연 무엇일까?

 

 

 

 

 

 

우리말을 우리의 철학과 함께 풀어낸 책인데요
귀여운 만화 캐릭터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더욱 재미 있습니다.

정말로 재미있게 술술 읽어내려갔습니다. 

 

 

 

 

 

 

드나드는

 

얼굴은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는 뜻이라는 정말로 놀랍고 재미있는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거외에도 다른 우리말에 숨어있는 참뜻이 많답니다~!!!(저도 이 사실이 궁금했습니다 )

 

 

 

 

 

 

우리말의 비밀 '반'하고 좋다

 

반갑습니다는 인사도 하면서 존중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반은 하늘의 의미를 갖고

갑습니다는 -과도 같다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반갑습니다'는 당신은 하늘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좋다는 조화롭다는 의미이고

나쁘다는 나뿐이다는 의미이다

 

평소 우리가 하는 이야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무수한 우주의 원리와

정신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얼'을 말하는 이유는 뭘까. 책에서는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등 지금 우리가 겪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가 우리 삶의 중심에서 '얼'이 사라져버린 탓이라고 진단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얼빠진 세상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얼을 되찾지 않고서는 얼빠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붙들고 아무리 씨름해봐야 힘만 소진할 뿐, 해결책을 찾을 도리가 없다.
 
저자는 우리 정신문화를 이룬 뿌리 역사의 가치를 통찰하지 못하는 현실을 통탄스러워 하며, 우리말을 통해 직관적으로 얻은 통찰과 혜안을 책 속에 풀어놓고 있다. 
 
예컨대 우리 문화에서는 예로부터 얼굴을 중시해서 '명예'나 '양심'과 같은 뜻으로 쓰였다. 실수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면 '얼굴을 못 들겠어' '무슨 얼굴로 보나'라고 말하는 경우가 그렇다. 저자는 우리말 '얼굴'을 '얼이 드나드는 굴' 또는 '얼이 깃든 골'이라고 풀이한다. '얼간이'는 얼이 나간 사람, '어리석다'는 얼이 썩었다는 뜻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 어른, 어르신'은 사람의 일생을 얼이 완성되는 과정으로 본 우리 문화에서 얼이 얼마나 알차게 영글었는가에 따라 달리 부른 말이라고 한다.

세계적 뇌교육자 이승헌 총장
“얼 담긴 우리말 바로 세워야 얼빠진 세상 되살려”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태양처럼 밝은이여, 태양처럼 밝은이여(아리랑 아리앙 아라리요)/참나를 밝히는 힘겨운 길을 가시는군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힘들다고 해서)참나를 찾는 이 길을 포기하고 가는 이는(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인간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삶을 마치고 갑니다(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세도나 스토리’의 저자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직관적으로 아리랑에 대해 깨달은 바를 재해석한 것이다. 해석은 ‘아(我)’를 ‘참나’로, ‘리(理)’를 ‘이치·원리·법’으로, ‘랑(郞)’을 ‘즐거움’으로 새긴 뜻 ‘참나를 깨닫는 기쁨이여’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이로써 아리랑은 그에 의해 더 이상 여인의 한(恨)을 담은 노래가 아닌 ‘한’을 향한 우리 모두의 그리움을 담은 깨달음의 노래, 얼을 밝히는 어울림의 노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태고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를 소개하고 자신의 깨달음과 수련법을 통해 독자들의 몸과 마음의 평온을 염원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그 만의 탁월한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낸 우리말, 우리 얼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글을 다 읽고 나니까 음,,, 잊혀졌던 우리의 소중한 것을 되찾은 마음이 새록새록 듭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우수하다고 이야기했던 우리의 말이 이런 놀라운 사실과 철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우리말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게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