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명상으로 면역력 올리기 <단월드>

차와 명상으로 면역력 올리기 <단월드>

봄이 되니 몸이 나른해지며 피곤함이 커지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해지는 만큼 우리의 몸도 기온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다고 해요

그야말로 면역력 비상인 계절이에요

면역력 향상을 위해 몸속 체온을 올려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가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저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면역력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 일과시간 중간중간에 따뜻한 차를 마시니 몸속이 따뜻해지는데 좋더라고요

차 중에서도 생강차, 대추차, 계피차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가 좋은 차예요

잠깐의 휴식시간을 오롯이 즐기며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까지 풀어주는 데는 역시 티타임이 좋네요

 

 

그리고 또 면역력 up의 중요한 것 바로 명상이에요

명상을 즐겨하면 좋은 점은 부정적인 생각과 좋지 못한 감정에 빠져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거예요

명상을 하기 전의 삶을 돌아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면 거기에서 헤어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하는데 에너지를 쓰거나,

또는 자기 자신을 못살게 구는데 에너지를 쓰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많이 하고 살았더라고요

그러면서 몸은 몸대로 건강이 안 좋아지고, 마음도 불편하고 그런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명상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감각을 키워주고, 안 좋은 감정에 빠지면 빨리 알아차리게 됩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이 참 쉽지는 않습니다.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너무나 익숙한 삶에서 객관적인 눈이 열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

또 명상은 자신을 깊이 통찰하고, 믿고 사랑하는 힘이 커지게 됩니다.

우리는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른다는 말을 버릇처럼 얘기합니다.

이성적으로는 하지 말아야 할 생각과 행동도 습관처럼 반복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면 좀 더 자기 자신을 깊이 통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명상하며 통찰하다 보면 어릴 때의 하나의 사건이 떠오르기도 하고, 결핍된 내면의 감정을 통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과 소통하며 나를 알아가는 참 행복을 체험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내 안의 내면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되살아나면서 항상 몸도 차고, 손발도 차갑고 추위를 많이 타던 체질에서 따뜻한 체질로 변화하게 되었어요

명상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공감이 가죠~

따뜻한 차 한잔과 명상으로 내 몸속 면역력 슬기롭게 잘 챙겨보세요 <단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