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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해소하기 <단월드 마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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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해소하기 <단월드 마음건강>


코로나의 영향으로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우울감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감소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길어진 실내생활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를 과거처럼 사람들과 만나 풀지 못하기에 심리적인 우울한 마음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괜히 먹는걸로 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다가는 통통하게 살이 올라 확찐자가 되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립니다.

이럴때 일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자기자신을 잘 다스려 가며 생활리듬을 잘 꾸려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울한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는 명상이 좋다고 하죠

명상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자신과 만나는 건강한 시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명상은 각종 스트레스로 긴장되어 있던 자율신경을 편안하게 릴렉스하며 자신의 내면의 건강한 에너지를 체험하게 하는 시간이 됩니다.


1) 걷기 명상

걷기 뒤에 명상을 붙이는 것은 걸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충분한 힐링의 시간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엔 일조량이 짧을 시기인데요, 햇볕 좋은 아침이나 낮 시간에 1시간 전후로 걸어봅니다.

걸을때는 발바닥 전체에 힘을 주며 걸으며, 특히 발바닥 앞쪽 용천혈을 중점적으로 힘을 주어 걸어봅니다.

이렇게 걸으면 몸의 중심이 뒤로 빠지지 않게 되며 아랫배와 몸속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며 걸을때의 건강한 리듬과 햇볕은 세로토닌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로 올라가 있던 혈액이 몸 전체로 골고르 순환이 되면서 스트레스 해소,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는 나만의 힐링 타임이 됩니다.

 

 

2) 기체조로 명상하기

세로토닌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 특히 장에서 90%가 분비된다고 해요

그래서 소화 흡수가 잘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는것을 느끼나봐요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기체조를 하며 자신의 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아랫배 두드리기

양손을 주먹을 쥐고 가볍게 아랫배를 두드려주며 장에 건강한 자극을 줍니다.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복부를 가볍게 두드리다 조금 익숙해지면 강도를 살짝 올려도 좋습니다.

복부속이 후끈후끈해지며 온도가 올라가고 장의 노폐물이 제거, 장의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 장운동 하기

앉거나 누운 자세로 배를 당겼다 밀었다 하며 움직여 봅니다.

한마디로 장을 운동시켜주는 동작입니다.

장속 온도가 따뜻해지고, 편안해지고 가벼워집니다.

장운동은 100번부터 시작하여 매일 500번이상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몸 구석구석 늘여주고 비틀어주며 기체조를 하며 몸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몸을 느끼고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머리가 맑고 시원해져 즐겁고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체험하게 될거에요

 


건강한 몸의 에너지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어느새 밝고 환한 마음으로 체인지 되어 있을거에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각자 건강하게 잘 보내고 마음만은 비대면으로 서로 잘 소통하여 행복한 시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