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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진단 한번 할까요?
알게 모르게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서 심하면 중독증세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나는 아니겠지? 하고 방심하다가 큰 코 다칠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가끔인데, 알고 보면 누적에 누적으로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질수 있다는데요.
밥에 양은 많이 줄었지만, 오다 가다 주워먹는 초콜렛, 쿠키 등을 통해서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일단, 땡겨서 참지 못하고 억제가 안된다면 탄수화물 중독 의심해 봐야 겠죠.
아래 8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되시면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체크해보시죠.
1. 브런치는 항상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허기가 진다.
3. 밥을 먹은 뒤에 만사 귀찮을 떄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뭔가 허하다
6. 늦은 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이룬다.
7. 다이어트는 시도했으나 3일을 못 넘긴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어떠세요? 혹시?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이 건강에 해로울수 있답니다.
자신의 탄수화물 섭취습관이 어떤지 일주일 정도 먹은 음식 메모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지하고 나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그럼 의식적으로 음식을 자제 하게 된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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