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 챙겨보기 <단월드>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 챙겨보기 <단월드>


잠시 동네 공원 운동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혼쭐났는데요 

요즘 날씨는 오래 돌아다니면 안 되는 날씨임을 온몸으로 느꼈어요 

이런 무더운 폭염에는 몸의 온도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우리 몸속 온도가 가장 따뜻해야 하는곳 복부죠

복부로 몸속의 열을 내려주면서 뱃심이 있어 그 열을 잘 잡고 있으면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배에 힘이 없으면 열이 머리쪽으로 쉽게 올라갑니다. 

그로 인해 더위를 잘타고, 몸속은 기가 허해지게 되죠 

뱃심 기르기 동작인 단전 두드리기를 10분씩 꾸준히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복근 단련 동작도 꾸준히 해보세요 

며칠만 지나도 복부의 힘이 탄탄해지면서 뭔가 나를 받쳐주는 든든함 힘을 체험하게 될거에요~

 

 

복근단련 열심히 해봐요~

 
더울수록 빠뜨릴수 없는 것은 바로 명상 타임이에요 

여름엔 더워서 쉽게 열이 오르게 되는데요 

명상을 하며 호흡을 바라보고 마음을 바라보며 나를 챙겨보다 보면 내 안의 좋지 못한 마음의 습관들이 보일 때가 많아요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불안함과 두려움이 올라올때도 있죠 

마음의 오르고 내림이 몸속의 온도를 오르게 하기도 하고, 내려가게도 하니 마음을 조절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답답함을 그냥 참다보면 가슴이 꽉 막히면서 머리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어요 

 

그로 인해 열이 자주 오르며 화병 증상을 만들게 되죠 

 

자연을 바라보며 하는 명상은 최고죠~

명상을 하며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의 불안정을 바라보며 스스로 마음을 챙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 

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사람과의 부딪힘, 또 나 자신과의 부딪힘 등 고요하게 바라보며 숨을 조절해보세요 

그리고 가슴에 집중하며 마음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겁니다. 

마음의 숨결이 고요해지도록 지켜보며 마음을 챙겨보세요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마음 한구석이 편안해지며 따뜻해집니다. 


폭염에 지쳐 힘들때 몸도 마음도 토닥토닥하며 챙겨주세요 

복부 단련과 명상,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건강 꿀팁이기도 해요 



 

마음이 고요해지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