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단월드 후기

저는 사랑스런 두딸과 고집불통 신랑을 모시고 사는 늦둥이 엄마입니다. 5년전 입회했던 제가 개인적 사정으로 공백을 가진뒤 다시 찾은 단월드 센터에서 원장님께 기본적인 뇌파진동 수련 요령을 지도 받고 3주정도 해 보았더니 정말로 몸이 좋아졌어요. 저는 10년 전부터 아주 심한 질환이 있었는데 뇌파진동을 하는 순간에 조금씩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처음에는 몸이 좋아지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뒤늦게 심성수련을 가서 자기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뒤로는 마음이 밝아지고 좋아졌어요...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뇌파진동. 처음에는 몸의 안좋은 곳을 생각하며 집중적으로 고개를 흔들고 단전을 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는데 원장님의 지도에 따라 점점 더 집중하다보면 머리가 먼저 맑아지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마음이 서서히 움직이지요..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도 끊임없이 흐르며 탁기를 정화시켜 주었고 저의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더군요.그리고 저의 병에 대한 두려움도 점점 사라져 가는걸 느꼈어요.. 저도 놀랐습니다. 그것은 지금 44세 제 나이에 새로 발견한 정체모를 열정의 도가니였습니다. 이런 에너지가 저의 몸안에 잠재해 있었고 그것은 저를 젊게 했고 열정적으로 부지런하게 뛰게 했어요. 저는 낮잠을 잊어 버렸고, 집안일은 물론 사소한 가족들 일을 열심히 하게 됐어요. 두뇌 회전도 빨라져서 일처리 하는 속도도 붙었어요. 그리고 사람들 만나는 것이 즐거워지더니 인간 관계가 개선되었고, 저도 모르게 긍정적인 좋은 말들을 내뱉고 있다는걸 저 마음이 먼저 알아 채더군요. 저의 담당 의사도 제가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을 지지해 줄 정도 였답니다. 이제 저는 뇌파진동의 신비한 힘을 믿습니다. 저를 끊임없이 새롭게 하는 힘.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자신감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껴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재 발견하며 뜨겁게 울어 본 사람은 그 기쁨을 알 것입니다. 딸과 바라보는 작은 나무 이파리 하나에 감동받고 기뻐하는 지신. 저는 제 인생의 주인으로 새로 태어났고 저의 삷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치만 뇌파진동이 저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고 있다는 것만은 믿습니다. 여러분도 정열적으로 흔들어 보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걸 아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