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운동 명상으로 면역력을 키워보기 <단월드 면역력 정보>

마음의 운동 명상으로 면역력을 키워보기 <단월드 면역력 정보>

운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육체적인 운동을 떠올리게 됩니다.

몸도 운동이 필요하지만 마음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명상을 바로 마음의 운동이라고 표현해보겠습니다.

명상은 지친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이완시켜 주며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마음속의 외로움, 두려움, 분노, 욕심, 이기심등이 나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다 그러면서 사는거야 하며 잊어버리려 하지만 덮어놓았던 상처가 더 큰 아픔으로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명상은 나 자신과의 소통법입니다.

하루의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나자신과의 소통을 시작해보세요

명상을 하기전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동작은 필수에요

집중하여 자신의 몸을 움직이고 그 자극을 바라보는것부터가 명상의 시작입니다.

동작을 하며 근육의 움직임, 관절의 움직임, 작은 자극 하나하나 바라보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금씩 안정이 되어갑니다.

 

 

몸의 긴장이 어느정도 풀리고 나면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소에 자신의 호흡에 크게 집중을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나의 호흡이 부드럽게 되는지, 깊이있게 되는지를 가만히 지켜봅니다.

진지하게 나의 호흡을 처음 만났을때 내 안의 호흡이 너무나 짧고 불규칙하다는것을 알고 큰 자극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몸과 마음에 힘을 주고 살고 있는지 긴장속에서 항상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죠

그 몸속에서 호흡이 편안할리가 없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다음부터 몸에 힘을빼고, 생각을 내려놓는 것부터 해나가기 시작한것이 저의 명상의 시작이였어요

 

명상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수 있는 눈과 마음을 힘을 길러줍니다.

자신의 관념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줍니다.

누군가의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것만으로 큰 힐링이 되듯이 내가 나에게도 내면의 상처를 포용해주고 용서하며 힐링의 시간을 안겨줍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좋지 못한 감정에서는 빠르게 빠져나올수 있게 하고, 내가 진짜 원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도 자각시켜 주기도 합니다.

또한 심신의 스트레스를 이완시켜주어 그 어떤 운동보다 더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영양제이기도 합니다.

몸을 바라보는 명상으로 몸의 속근육을 키우고 마음을 바라보는 명상으로 마음의 속근육을  키워  심신의 면역력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