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주는 내 삶의 혜택 <단월드 명상 후기>

명상이 좋다고 하는데...라고 많이 얘기하지만 명상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명상한다고 하면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많이 떠올리는데요 

삶의 모든 순간에서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경지에 이르려면 깊은 명상의 고수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겠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명상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며 나를 알아차리는 깨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화가 날 때도 있고, 두려움이 올라올 때도 있고, 또 심하게 흥분되는 기쁜 상태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여러가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그 감정에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온통 빼앗길때도 있죠 

명상을 하게 되면 자신의 감정을 빠르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나의 감정이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빨리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나에게 필요한 감정을 선택하는 주도권을 잡게 되죠 

또 꾸준한 명상의 혜택으로 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면서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나의 생각, 말, 행동이 나와 전체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차리게 되죠 

그래서 이기적인 나에서 이타적인 나로 조금씩 변화해나가게 되죠 

나를 바라보는 힘은 삶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저도 명상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변화된것들이 돌아보면 많은 것 같아요 

아직도 성장하고 변화해야 할것들이 많아 내 삶이 끝날 때까지 명상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는데요 

지금의 나를 잘 살아내기 위해 나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요 

나를 일으켜 세우고, 운동도 하고, 나와 가족들을 위해 집안 일도 열심히 하면서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 합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게 되면 

개인적인 나=>전체 안에 속한 나로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죠

우리 개개인은 모두 가족구성원 중 하나이고, 직장, 살고 있는 마을, 사회 속 구성원입니다. 

더 나아가 나라와 지구의 구성원이죠 


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족, 사회, 지구를 위한것이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나와 사람들 지구를 위한 행동이 됩니다. 

개개인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자연과 연결되어 있고, 지구와 연결되어 있죠 

조금 더 크게 보면 작은 나에 갇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내안의 감정에 빠져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주변 사람들을 조금 더 배려하고, 세상을 배려하고,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삶에 더 집중하게 되어요 

나의 감정을 지나치게 내세우지 않고 전체에게 조화를 맞추게 되죠 



나를 바라볼수 있는 힘을 키운다는 것은 사람에게만 주어진 축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명상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힘이 키워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을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힘이 생겨 

감정의 밸런스를 잡아가고, 건강에 대한 밸런스도 잘 지켜나갈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명상을 하며 깨어나고, 나를 알아차리는 감각을 회복하며 전체와 건강한 조화를 맞추며 

내면을 성장시켜나가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명상은 나의 삶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