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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뇌 호르몬 이야기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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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호르몬의 영향을 받고 있어요 

뇌에서 어떤 호르몬이 나오느냐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고,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뇌 호르몬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1. 세로토닌 

 

세로토닌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잔잔한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감정조절을 잘되게 해주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게 하려면 햇볕을 쬐며 산책하기, 운동하기

또 명상을 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때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2. 도파민  

 

도파민은 동기부여와 보상을 담당하는 호르몬이에요 

목표를 달성했을때, 취미활동하며 보람을 느낄 때,  원했던 일이 잘 풀릴 때 등 

이때 도파민이 많이 나오죠 

하지만 주의해야 할점은 중독에 빠지거나 과도한 의존성을 가질 때에도 도파민은 나옵니다. 

이때 도파민은 보상과 쾌락을 느끼게 하기에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중독, 쇼핑중독, 알콜중독, 약물중독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더 큰 자극적인 보상보다는 내면에서 잔잔하게 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엔돌핀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라고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호르몬 이에요

웃으면 나오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엔도르핀이 나온다고 하니 잘 먹고 잘 놀면 엔돌핀이 팍팍 

나옵니다.  몸이 아플 때 신나게 웃고 나면 훨씬 덜 아파지는 것이 바로 엔도르핀의 진통효과였네요 

4. 옥시토신 

 

사랑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은 상호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해요 

엄마가 애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볼 때 옥시토신이 많이 나온다고 하죠 

또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쓰다듬을 때에도 옥시토신이 많이 나온다고 해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면 나오는 호르몬이네요 

옥시토신이 나올 때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줄어들고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5. 멜라토닌

 

충분한 수면을 통해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몸과 정신의 피로감을 회복하도록 하고 낮에는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멜라토닌이 많이 나오는 시간은 밤 11시 이후부터입니다. 

그래서 11시 이후에는 꼭 잠자리에 들어야 멜라토닌이 숙면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멜라토닌이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늦은 밤에는 빛을 줄이고, 휴대폰 사용도 줄여야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명상을 하는 것도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명상을 통해 외부의 정보와 빛을 차단하고 내면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뇌파가 고요해지며 

안정감을 찾아가게 됩니다.  깊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멜라토닌이 도와줄 거예요 

 

 

호르몬은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조절하며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줍니다. 

호르몬에 대해서 기본 지식을 잘 알고 있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자연스러운 건강한 리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몸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이야기 

호르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조절하며 내 몸에 건강한 호르몬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