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의 건강한 온도 36.5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속 온도가 조금씩 낮아진다고 하죠
그래서 나이가 들면 더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지금 나의 몸속 온도는 정상일까요?
현대인들의 나이와 관련없이 점점 차가워진다고 해요
몸속 체온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몸의 증상은
- 소화흡수력이 떨어진다.
- 변비와 장트러블이 잦아진다.
- 몸의 여러가지 통증과 염증이 생긴다.
-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 면역력이 떨어진다.
- 손,발이 차갑다.
- 무기력증이 쉽게 찾아온다.
이중 내가 해당되는 것이 있는가요?
2개 이상만 되어도 몸속 온도가 차가워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3가지 꼽아볼게요
첫 번째 : 스트레스
두 번째 : 불규칙한 생활
세 번째 : 차가운 음식과 음료, 정제된 음식
저는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스트레스를 꼽습니다.
실제로 제가 체험을 많이 했고,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 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고
복부 쪽의 온도는 차가워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되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뇌압은 높아진 상태가 되고,
오장육부의 온도는 차가워지면서 기능이 약해지고,
뇌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감정은 몸속 온도가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모든 감정은 온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화, 분노는 심장을 뜨겁게 흥분시켜 열을 머리 위로 올려 보냅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마찬가지로 몸속 열을 손실시킵니다.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은 심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퍼지게 하여
몸속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우울감, 긴장은 몸속을 차갑게 만들면서 온도를 떨어뜨립니다.
명상은 감정을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명상을 매일 5분씩이라도 꾸준히 하게 되면
몸속 온도가 따뜻해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상태가 되면
화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고,
나의 화나 있는 상태, 감정상태를 알아차리면서
화를 비워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무심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시간이 쌓이면서 몸의 에너지는 쌓이고
감정을 조절하는 힘도 키워집니다.
스스로 몸으로 체험하는 것은 몸에 새겨집니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화가 나거나, 분노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감정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회하기도 하죠
명상은 무의식 속에 새겨진 기억과 감정적인 정보를 비워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명상을 나와 만나는 시간을 쌓아가보세요
내가 하는 명상의 시간은 나를 살리고
주변에 조화로운 에너지로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명상으로 나를 건강하게 다스리는 힘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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