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내 마음 위로하며 힐링하기 <단월드 힐링>

상처받은 내 마음 위로하며 힐링하기  <단월드 힐링>


살다 보면 마음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이 있죠 

 

과거엔 저도 헛헛한 마음 둘곳을 찾아 쇼핑도 다니고, 술도 한잔하며 마음을 달래보았지만 

 

다음날 밀려오는 더 큰 허전함은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뿐이더라구요~

 

이젠 철이 들어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되는지를 아는것만으로도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걸 많이 느껴요 

 

 

 

나를 위한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다면 내가 나를 위로하는 힐링타임을 만들어보세요 

따뜻해지는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조명을 살짝 어둡게 하여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잠시 눈을 감고 호흡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숨을 내쉬어줍니다. 

항상 하고 있는 호흡이지만 오늘 만큼은 호흡에 정성을 다하여 보세요 

자기 자신을 대할 때에는 순수한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속에 담긴 많은 기억들과 마음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뭔가 떠오르면 내쉬는 숨을 길게 하며 비워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나다 보면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이 나기도 해요 

눈물 흘리며 자신을 따뜻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위로해주세요 

따뜻한 말도 해주며 힐링해줍니다. 

마음을 비우고 다시 그 상처를 들여다 보면 새살이 돋아나 이젠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어요 

이젠 긴장했을 몸을 편안하게 이완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내 몸속의 모든 신경도 함께 힘을 주어 긴장하게 되죠 

그래서 긴장을 많이 한 날엔 어깨도 아프고 여기저기 쑤신 곳이 많아지는 경험을 해봤을 거예요 

충분한 이완을 통해 몸속 신경을 편안하게 해봅니다. 

머리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고, 발목도 좌우로 살랑살랑 움직여 가장 편안한 자세를 해줍니다. 

이젠 눈을 감은채 누워 있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머리부터 천천히 몸의 외곽선을 그려봅니다. 

물론 마음으로 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정성스런 마음으로 천천히 몸의 외곽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맥박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심장박동이 들려오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 외곽선을 모두 그리고 나면 온 몸으로 호흡하고 있는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봅니다. 

잠시 가수면 상태로 잠이 살짝 들수도 있습니다. 

이때의 잠깐의 수면은 몸속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힐링시켜줍니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날엔 나 자신과 가장 먼저 만나고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렇게 에너지가 충전이 되고 나면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 되고 자기 자신 또한 깊이 성찰하게 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 됩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속을 따뜻하게 하며 오늘의 힐링 타임을 마무리해봅니다. 

넌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오늘도 수고많았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