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우울한 마음 달래주는 걷기 운동 <단월드>

스트레스로 우울한 마음 달래주는 걷기 운동 <단월드>


요즘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어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 운동인데요 

저는 심리적으로 조금 답답하거나 생각을 환기시키기 위해 즐겨하고 있어요 

걷기 운동은 스트레스로 우울한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마음이 우울해지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머리가 멍해지고 몸은 무거워집니다. 

우리 몸은 아주 똑똑하여 내안의 작은 감정 하나에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죠 

나도 미처 알아채지 못하게 스며드는 스트레스에 몸이 먼저 반응하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멍한 머리로 일상의 능률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몸의 건강밸런스가 바로 수승화강이 되는것인데요 

우울한 마음이 커질수록 수승화강의 반대 역수 승화 강이 되어 우울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머리는 차갑게 복부는 따뜻하게 해야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심장의 화기를 머리로 올려보내 머리에서는 열이 나고 

복부는 차가워지면서 건강밸런스를 깨뜨리게 됩니다. 

감정조절도 잘 안되고, 답답한 마음이 온몸을 지배하게 되죠 

 
이럴때는 내 몸을 수승화강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중 하나가 바로 약간 빠르게 걷기 운동이죠 

발바닥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걸으면 생각이 비워지고 머리 쪽에 있던 기에너지가  다리로 내려가게 됩니다. 

30분~1시간가량 걷고 나면 수승화강 상태로 조금씩 에너지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호흡을 길게 내쉬면 남아있는 가슴의 답답함을 비워주세요 

청소하듯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면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리게 되죠 

호흡이 편안하게 잘 쉬어지는지 바라보며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릴랙스 합니다 

들숨과 날숨의 밸런스, 섬세하게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들을 관찰해보는 겁니다. 

관찰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몸의 감각은 깨어나게 됩니다. 

머리가 차가워야 냉철한 판단력을 할수 있고 

 

몸속은 따뜻해야 혈액순환및 오장육부의 흐름이 건강해집니다. 

 

걷기 운동으로 우울한 마음을 빠르게 비우고 

원하는 일상에 집중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