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다스리기 - 자기자신과 대화하기 <단월드 명상법 >

스트레스 다스리기 - 자기자신과 대화하기 <단월드 명상법 >

 

자존감이 높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낮고 주변과 소통을 잘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의 많은 것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이에요

 

삶을 살다보면 내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이 때론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나는 왜이렇게 능력이 없을까 하고 자기 자신을 탓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마음에서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때가 많아요

명상을 하며 자기자신과 자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명상은 고요하게 앉아 있는것만이 명상이 아니라 움직이며 하는 동적인 명상도 많아요

명상하듯이 체조를 깊게 하여도 좋고, 혼자 춤을 추어도 좋고, 걷기운동을 해도 좋아요

아무 생각없이 몰입하면서 몸을 움직이다보면 뇌파는 안정감을 찾아가게 됩니다.

 

저는 가끔 신나는 비트의 음악을 틀어놓고 마음껏 움직이며 몸을 푸는 시간을 가집니다.

가슴이 뭔가 답답할때는 신나게 움직이며 동적인 명상 춤명상을 하는것이 스트레스 해소엔 딱 좋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의 답답함을 풀어내다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며 생각과 고민이 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명상을 하고난 후에는 호흡을 고르며 가슴에 집중하며 나자신과 대화해봅니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야 이렇게 이름만 불러주어도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괜찮아~ 미안해~ 넌 잘하고 있어~ 사랑해~

등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자신과 대화를 해봅니다.

 

자신을 3인층으로 칭하며 대화하다 보면 가슴의 응어리도 풀리고 내면에 담겨있는 진심이 나오면서 자기자신과 깊은 소통이 됩니다.

뜨거운 눈물을 줄줄 흘리며 대화하다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눈물과 함께 모두 빠져나간듯이 개운해집니다.

자신과 대화하는 명상법은 자존감을 높여주고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살려주는 좋은 방법이에요

평소에도 잠자기전 자신과 대화하면서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 다스리기 오늘은 자기자신과 대화하기, 단월드 명상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