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다리에 휴식을 선물하는 다리운동 3종셋트 <단월드 모관운동 외>
하체로 혈액순환이 안되면 다리가 붓고 저리고, 자다가 다리의 쥐가 내리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경험했던 저로서는 다리 건강의 중요성이 더 크게 와닿는데요 ...
자다가 쥐가 내리는 경험은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이였던것 같아요 ㅠㅠ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에 야근까지 겹쳐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다리의 피로가 심했던것 같아요
직장에서 오래 앉아 있거나, 또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다리를 보면 다리가 많이 붓고, 하지 정맥류까지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혹사한 다리, 피곤한 다리를 그냥 방치하지 말고 잠자기전 잠깐의 다리운동으로 피곤한 다리에 휴식을 선물해보세요
다리의 피로를 풀다보면 전신의 피로까지 같이 풀어지고, 몸이 가벼워지는것도 경험하게 될거에요
간단하고 쉽게 할수 있는 다리운동법 3종셋트를 알려드립니다.
1) 장근술
자리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양손을 다리를 향해 뻗고 허리를 숙이며 반동을 줍니다.
너무 많이 숙이려 하지 말고 반동을 주며 다리에 스트레칭이 되고 허리뒤의 신장기능을 활성화시켜 붓기를 빼주는데 효과적입니다.
1회에 20번씩 하여 조금씩 늘여나가세요
2) 모관운동
누워 팔.다리를 들어올려 진동을 해줍니다.
너무 세게 흔들지 말고 잔잔하게 진동을 주면서 조금 길게 2분정도 해주면 좋아요
익숙해지면 빠르게 진동하면서 몸의 변화를 관찰해보세요
모관운동을 한후에 팔.다리를 내려놓고 다리 전체가 찌릿찌릿 하면서 순환이 되어지는 것을 느껴봅니다.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들어올리는것 만으로 다리 건강에 좋다고 해요
모관운동은 모세혈관까지 진동이 되어 다리 혈애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발끝치기
자리에 누워 다리를 모으고 양 발끝을 서로 부딪혀줍니다.
한번에 500번정도 해주고 다리의 힘을 빼고 이완해줍니다.
피곤한 날엔 잠자기전 이 3종셋트를 하고 누워 이완할때가 무척 행복하답니다.
잠도 깊이 숙면할수 있어 습관처럼 매일 하게 되는데요
예전의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했던 나의 다리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리가 가벼워져 다리 운동도 열심히 할수있게 되었어요
3종셋트 하는데 10분정도밖에 안 걸리니 조금만 부지런하면 할수 있겠죠?
잠자기전의 건강한 습관으로 매일 다리 건강 챙겨보세요
좋은 습관이 나의 건강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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