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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10월 3일 개천절]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개천절의 의미! [10월 3일 개천절]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개천절의 의미! 올해 단기 4348년 10월 3일은 4347주년 개천절입니다. 국조 ‘단군 왕검’께서 조선을 건국하신 날이나 그보다 1,565년 전인 서기전 3,897년 10월 3일(음력) ‘거발한 환웅천황’께서 ‘신시 배달국’을 건국하신 날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개천절은 문자 그대로 하늘이 열린 날입니다. ‘나라를 세우는 일’이 곧 ‘하늘을 여는 일’이라고 칭하고 믿는 사람들은 지구상에 우리 한민족 외에는 없습니다. 나아가 우리 선조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4개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하늘을 열 수 있는 ’개천開天 열쇠‘, 땅을 열 수 있는 ’개지開地 열쇠‘, 사람의 가슴을 열수 있는 ’개인開人 열쇠,‘ 끝으로 만물과 교류 할 수 있는 ’개물開.. 더보기
[4348번째 개천절] 대한민국 생일, 개천철 행사에 함께해요♥ 개천의 꿈 내일은 4348 년째 대한민국의 생일날,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전 세계 한민족 8천만 명이 하나임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민족의 큰 축제날입니다. 세계 각국마다 건국기념일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한민족의 시원과 건국기념일이 함께 하는 나라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 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으로 나라를 세운 날인만큼 오늘 하루 주위 분들에게 홍익을 전하면 어떨까요? 하늘이 열린 날, 너와 나, 우리의 마음을 열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얼씨구 좋은 세상을 위해 신명나게 즐기면서 홍익을 전해보길 바랍니다! 캄수아이 께오다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라오스대사는 국학원이 주최하는 단기 4348년 개천문화대축제에 축하 메시지를 .. 더보기
'인성교육'을 대비하는 단월드 추천 사이트 오늘은 평일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다들 월요일부터 열심히 달려왔습니까?!?ㅎ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의 단월드 추천 이야기는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 인성교육진흥법이 7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 지역 교육청 및 많은 교육 기관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 혹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앞서 좋은 소식은 미리접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인성교육 시행 기관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미리미리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면 인성교육에 대해 미리 알고 우리 자녀들도 그에 맞춰 준비하면 될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단월드지기가 알려주는 인성교육관련 사이트!! 지금 당장 알아봅시다 ^_^ ▶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2012년에 출범하여 교육부와 함께 인성교육을 주도하는 곳은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더보기
공자의 본뜻이 담긴 '논어'를 찾다 "나는 여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덕을 좋아하는 이를 아직 보지 못하였다.(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논어(論語)' 자한(子罕) 17장의 이 구절 호색(好色)을 "여색을 좋아하다"라고 그동안 해석해왔는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好色은 "여색을 좋아하다"가 아닌 "보임새外觀를 좋아하다"라는 뜻이 올바른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왜? 色이 성적(性的)인 의미를 뜻하게 된 것은 공자(孔子) 사후인 전국(戰國)시대에서야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뜻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위정편 12장의 君子不器는 "군자는 어느 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되는 그릇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는 전통적인 해석은 공자의 생각보다는 넉 자의 자구에서 무언가 이치를 캐보겠다는 생각을 앞세움으로써 죽은 문리의 얼개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문자 그대.. 더보기
공부 잘하는 뇌의 조건!! 첫번째 '체력' 체력은 국력이듯, 공부에서도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체력'입니다. 체험적 교육 방법론이 근간인 뇌교육은 몸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몸과 뇌는 상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관계인 것입니다. 체력을 단단히 키워주는 운동, 수면 그리고 음식으로 공부 잘하는 S라인 뇌를 만들어봅시다^^ 운동은 체력뿐만 아니라 두뇌의 모든 주요 부위를 강하게 하며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줍니다. 더욱이 몸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두뇌가 상황에 빨리 반응하게 하는 운동은 지적 향상을 가져와 학습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편 운동이 결핍되면 쾌락 중추와 소뇌의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운동을 통해 얻지 못한 욕구를 폭력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 더보기
나라 밖에 한글 자료!! 어디서 알아볼까?? 우리나라 밖에 한글 자료는 어디에 어떤 것이 있을까?? 국립한글박물관인 문영호 관장님은 '국외 학자가 이야기하는 한글, 한글 자료'라는 주제로 5일(금) 오후 1시 반부터 박물관 강당(지하 1층)에서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1부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 위원장인 홍윤표 교수님이 '한글에 대한 연구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2부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온 세 명의 학자가 ‘문자ㆍ자료로서의 한글’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일본 도야마대의 후지모토 유키오(藤本 幸夫) 명예교수는 일본에 흩어져 있는 한국학 문헌 자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데 평생을 바친 한국학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후지모토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천자문’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한글의 지방 보.. 더보기
대한민국의 얼이 깃든 '아리랑 대축제' 5일 전국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에서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본 공연과 연계하여 같은 날 부산, 남원, 진도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우리 아리랑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5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진옥섭 예술감독과 MBC의 기획 연출로 아리랑의 과거를 돌아보는 ‘아리랑의 길’과, 아리랑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아리랑의 꿈’을 주제로 꾸며진다. 안.. 더보기
역사를 통해 배우는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한국인인가?" 누구라도 한국인이라면 서슴없이 한국인이라고 답변을 할 것입니다다. 그런데 다음의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떨까.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가?" 답변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 같고 순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인’, 그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오늘도 살고 있지만 도대체 한국인은 누구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한국인의 길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교에서조차도,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그래서 각자가 생각하는 제각각의 한국인이 존재합니다. 그저 한ㆍ일 간의 축구경기를 보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곤 합니다. 그것으로 마치 한국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 더보기
[국학원 개천절] 한민족의 434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개천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3일에 있었던 한민족의 4346번 째 생일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 다양한 개천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포스팅이 많이 늦어버렸네요^^; 아시겠지만 개천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통령은 개천절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한민족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날임에도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개천절 행사가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지요.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가가 나서서 주최·주관해야 할 개천행사를 매해마다 시민들이 앞장서서 만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개천을 축하하고 국민들에게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매년 .. 더보기
다가오는 한글날! 우리말에 담긴 우리얼의 깊은 뜻을 알려주는 이승헌 총장의 베스트셀러<우리말의 비밀> 다가오는 한글날! 우리말에 담긴 우리얼의 깊은 뜻을 알려주는 이승헌 총장의 베스트셀러 이승헌 총장 , '얼굴'이란? 천진난만한 아기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생각이 들기전에 우리는 아기를 보는 순간 바로 환한 미소를 띄게 되지요?천진난만한 아기의 미소와 같이 말이예요!아기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고 있자면 그 느낌 그대로가 공명이 되는 듯 해요. 우리도 처음 태어났을땐 분명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이 있는 얼굴이었을테지요지금 제 얼굴을 보면 그렇지 못한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얼굴이 되어야 할까요?우선 '얼굴'의 뜻을 알아볼까요?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에서는 얼굴을 이렇게 말하는데요,'얼굴'은 '얼이 드나드.. 더보기